시편 90장
시편 90장 1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주여, 주께서는 모든 세대에서 우리에게 거처가 되셨나이다.2 산들이 생기기 전, 주께서 땅과 세상을 조성하시기도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3 주께서 사람을 멸망으로 돌려 놓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너희 사람의 자손들아, 돌이키라." 하시니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단지 지나간 어제 같고, 밤의 한 경점 같나이다.5 주께서 그들을 홍수로 쓸어 가시나니, 그들은 잠자는 것 같고, 아침에 그들은 자라나는 풀처럼 되나이다.6 풀은 아침에 피어나 자라다가 저녁에는 꺾이고 마르나니7 우리가 주의 성내심으로 인하여 소멸되며, 우리가 주의 진노로 인하여 고난받나이다.8 주께서 우리의 죄악들을 주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으..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3.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