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2장
시편 82장 1 아삽의 시하나님께서는 용사들의 회중 가운데 서 계시며, 그는 신들 가운데서 판단하시는도다.2 너희가 언제까지 불공평하게 판단하며 언제까지 악인들의 낯을 용납하겠느냐? 셀라.3 가난한 자와 아비 없는 자를 보호하고 고난당하는 자와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라.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해 내고 그들을 악인들의 손에서 풀어 주라.5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며 암흑 속에서 행하나니, 땅의 모든 기초가 흔들리는도다.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너희 모두는 지극히 높으신 이의 자손들이라.7 그러나 너희가 사람들처럼 죽게 될 것이며 통치자들 중의 하나같이 쓰러지리라." 하였도다.8 오 하나님이여, 일어나시어 땅을 판단하소서. 이는 모든 민족들이 주의 유업이 될 것임이니이다.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2.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