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4장
시편 74장 1 아삽의 마스킬오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주께서는 우리를 영원히 내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의 분노를 주의 초장의 양들에게 내뿜으시나이까?2 주께서 옛적에 사신 주의 회중과, 주께서 구속하신 주의 유업의 지팡이와, 주께서 거하시는 이 시온 산을 기억하소서.3 영원히 황폐된 곳 위에 주의 발을 들어올리소서. 원수가 성소에서 모든 것을 악하게 행하였나이다.4 주의 원수들이 주의 회중 한가운데서 고함치며, 그들이 자기들의 깃발을 세워 표를 삼았나이다.5 빽빽한 숲 속에서 도끼를 들어올림에 따라 사람이 유명해졌으나6 이제 그들이 도끼와 망치로 그 안에 있는 조각품을 단번에 부수며7 주의 성소 안을 불지르고 주의 이름이 계신 처소를 내던져 더럽혔나이다.8 그들이 마음 속에 말하기를 "우리가 다 함께 ..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2.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