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9장
시편 39장 1 악장 여두둔을 따라 부른 다윗의 시내가 말하였나니, 나는 나의 길을 조심하여 내 혀로 죄짓지 아니하리라. 악인이 내 앞에 있는 동안 나는 내 입에 재갈을 물리리라.2 내가 침묵하여 벙어리가 되었으며 심지어 선한 것에조차도 잠잠하였나니, 나의 슬픔이 일었나이다.3 내 마음이 내 안에서 뜨거워 내가 묵상할 동안 그 불이 탔으니, 그때 내가 내 혀로 말하였나이다.4 주여, 나의 종말과 내 날들의 수치가 어떠한지 나로 알게 하시어 내가 얼마나 연약한지 알게 하소서.5 보소서, 주께서 내 날들을 손 너비만큼 주셨으므로 내 연수가 주 앞에서는 없는 것 같사오니, 진실로 가장 좋은 상태에 있는 모든 사람도 다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6 진실로 사람마다 헛된 그림자같이 걸어다니며, 진실로 그들이 헛되이..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2.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