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8장
시편 38장 1 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다윗의 시오 주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격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2 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나이다.3 주의 분노로 인하여 내 육신에 성한 곳이 없으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안식함이 없나이다.4 내 죄악이 내 머리 위로 넘치나니, 무거운 짐처럼 내게 너무 무겁나이다.5 내 어리석음 때문에 내 상처가 악취를 풍기고 썩었나이다.6 내가 번민하며 심히 굽혀졌고, 내가 온종일 애통하며 다니나이다.7 내 허리는 지긋지긋한 병으로 가득 차 있고, 내 육신에는 성한 곳이 없나이다.8 내가 기운이 없고 심히 상했으며, 내 마음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신음하였나이다.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으며, 내 신음을..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2.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