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장
시편 34장 1 다윗의 시,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자기의 행동을 바꾸었을 때 자기를 쫓아내자 그 곳을 떠나서 지은 시내가 항상 주를 송축하리라. 그를 찬양함이 계속해서 내 입에 있으리로다.2 내 혼이 주를 자랑하리니, 겸손한 자가 듣고 기뻐하리라.3 오, 나와 함께 주를 찬미하라. 다 함께 그의 이름을 드높일지라.4 내가 주를 찾았더니 그가 나를 들으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5 그들이 주를 바라보고 광채가 났으니, 그들의 얼굴이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도다.6 이 불쌍한 사람이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들으시고 그를 그의 모든 고난에서 구원하셨도다.7 주의 천사가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둘러 진치고 그들을 구해 내는도다.8 오, 주의 선하심을 맛보고 알지어다. 그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2.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