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2장
시편 32장 1 다윗의 시, 마스킬죄과들을 용서받고 죄가 가려진 사람은 복이 있도다.2 주께서 정죄하지 않으시고 그 영에 간사함이 없는 자는 복이 있도다.3 내가 침묵을 지킬 때 온종일 신음함으로 내 뼈가 쇠하였나이다.4 밤낮으로 주의 손이 나를 짓누르니 내 원기가 여름철의 가뭄으로 바뀌었나이다. 셀라.5 내가 내 죄를 주께 시인하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내 죄과들을 주께 자백하리이다." 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용서하셨나이다. 셀라.6 이로 인하여 경건한 자는 누구나 주를 만날 수 있을 때에 주께 기도할지니, 진실로 큰 물들의 홍수들일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7 주는 나의 은신처시니, 주께서 고난으로부터 나를 보호하시며 구원의 노래들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2.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