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장
시편 2장 1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것을 꾀하는가?2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3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4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5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내시기를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7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8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 유업으로, 땅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9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깨뜨릴 것이며 토기장이의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셨도다...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2.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