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장
시편 139장 1 악장을 따라 부른 다윗의 시오 주여, 주께서는 나를 살펴보셨으며 또 나를 아셨나이다.2 주께서는 나의 앉고 서는 것을 아시며, 나의 생각을 멀리서도 아시나이다.3 주께서는 나의 길과 나의 눕는 것을 샅샅이 아시며, 나의 모든 길들을 익히 아시나이다.4 보소서, 오 주여, 주께서 알지 못하시는 내 입의 말은 한 마디도 없나이다.5 주께서는 나를 앞뒤에서 감싸셨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6 그와 같은 지식이 내게 너무 경이롭고 높아서 내가 이를 수 없나이다.7 내가 주의 영으로부터 벗어나 어디로 가며, 주의 임재에서 벗어나 어디로 피하리이까?8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는 거기 계시며, 내가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한다 하여도, 보소서, 주께서는 거기 계시나이다.9 내가 아침의 날개를 달고 ..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3.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