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장
시편 11장 1 악장을 따라 부른 다윗의 시내가 주를 의뢰하노라. 어찌하여 너희는 내 혼에게 말하기를 "새처럼 너희 산으로 도망하라." 하느냐?2 보라, 악인들이 그들의 활을 당기고 그들이 화살을 시위에 대나니, 이는 마음이 바른 자를 그들이 몰래 쏘려 함이라.3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 수 있으랴?4 주께서 그의 거룩한 성전에 계시며 주의 보좌가 하늘에 있으니, 그의 눈은 사람의 자손들을 보시고 그의 눈꺼풀은 그들을 감찰하시느니라.5 주께서 의인은 시험하시나, 악인과 폭력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혼이 미워하시는도다.6 그가 악인 위에 덫과, 불과 유황과, 무시무시한 폭풍우를 내리시리니, 이것이 그들 잔의 몫이 되리라.7 의로우신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보리로다.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2.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