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3장
사무엘하 13장 1 그 후의 일이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타말이더라. 다윗의 아들 암논이 그녀를 사랑하더라.2 암논이 심히 고심하다가 그의 누이 타말로 인하여 병이 들었으나, 그녀가 처녀인지라, 그녀에게 무슨 짓을 행한다는 것이 어려운 줄로 생각하더라.3 암논에게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나답이며,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로 심히 교활한 자더라.4 그가 암논에게 말하기를 "너는 왕의 아들이면서 어찌 날로 쇠약해지느냐? 내게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암논이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내 형제 압살롬의 누이 타말을 사랑하노라." 하니5 요나답이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침상에 누워서 병든 체하다가 네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시거든 말하기를 `내가 청하오니, 내..
성경(흠정역)/사무엘하
2016. 6. 29.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