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1장
사무엘상 11장 1 그때 암몬인 나하스가 올라와서 야베스길르앗에 대하여 진을 치니, 야베스의 모든 사람이 나하스에게 말하기를 "우리와 언약을 맺으라.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였으나2 암몬인 나하스가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내가 너희의 오른쪽 눈을 다 빼내어 온 이스라엘을 향한 책망으로 놓아 두는 조건이면 내가 너희와 언약을 맺으리라."고 한지라,3 야베스의 장로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에게 칠 일간 여유를 주어 우리로 이스라엘 온 지경에 사자들을 보내게 하라. 그때도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으면 우리가 네게로 나아가리라." 하더라.4 그리하여 사자들이 사울의 기브아에 이르러 이 소식을 백성의 귀에 말하니, 온 백성이 목소리를 높여 울더라.5 보라, 사울이 들에서 소떼를 따라오는지라, 사울이 "..
성경(흠정역)/사무엘상
2016. 6. 29.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