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4장
민수기 24장 1 발라암은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이 주를 기쁘시게 하였음을 보고 다른 때처럼 마법들을 구하러 가지 아니하고 광야 쪽으로 향하더라.2 발라암이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들의 지파대로 자기 장막에서 거하는 것을 보자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신지라.3 그가 그의 비유를 지어 말하기를 "브올의 아들 발라암이 말하며, 눈을 뜬 자가 말하였나니4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는 자, 전능하신 분의 환상을 본 자, 무아지경에 빠졌으나 자기 눈을 뜬 자가 말하였도다.5 오 야곱아, 네 장막들이 어찌 그리 좋은가! 오 이스라엘아, 네 성막들이 어찌 그리 좋은가!6 그들이 뻗어감이 골짜기들 같고 강가의 동산들 같으며 주께서 심으신 알로에 나무 같고 물가의 백향목들 같도다.7 그의 물통에서는 물이 넘칠 것이요..
성경(흠정역)/민수기
2016. 6. 28.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