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7장
미가 7장 1 나에게 화로다! 이는 내가 사람들이 여름 과일들을 거두어 버린 후 같고 포도 수확기에 떨어진 포도들을 거둔 후 같이 되었음이니, 내가 먹을 포도 송이가 없으며, 내 혼이 처음 익은 과일을 열망하였도다.2 선한 사람이 땅에서 사라졌고, 사람들 가운데 정직한 자가 한 명도 없도다. 그들 모두가 피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들이 각기 그물로 자기 형제를 잡는도다.3 그들은 양손으로 열심히 악을 행하나니 고관도 대가를 요구하고 재판관도 대가를 요구하며, 큰 자도 자기의 엉뚱한 욕심을 털어 놓으니 그들이 그처럼 서로 걸맞는도다.4 그들 가운데 가장 선한 자도 찔레나무 같고 가장 정직한 자도 가시울타리보다 더 날카롭도다. 네 파수꾼들의 날과 네 감찰의 날이 오나니, 이제 그들이 당혹해 하리로다.5 너희는..
성경(흠정역)/미가
2016. 7. 16.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