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4장
룻기 4장 1 그 후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는데, 보라, 보아스가 말한 그 친척이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말하기를 "어이 아무개여! 돌이켜서 이리 앉으라." 하니 그가 돌이켜서 앉더라.2 그가 그 성읍의 장로들 중 열 명을 청하여 말하기를 "당신들은 여기 앉으소서." 하니 그들이 앉더라.3 보아스가 그 친척에게 말하기를 "모압 땅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였던 토지의 일부를 팔기에4 내가 네게 알리기로 생각하고 말하노니, 이 거민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 네가 그것에 값을 치르려 하면 값을 치르라. 그러나 만일 네가 값을 치르지 않으려거든 내게 말하여 나로 알게 하라. 이는 너 외에는 그것에 값을 치를 자가 아무도 없음이라. 나는 네 다음이라...
성경(흠정역)/룻기
2016. 6. 29.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