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3장
룻기 3장 1 그 후 그녀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을 구하지 아니하랴? 그것이 네게 좋을 것이니라.2 이제 네가 함께하였던 여종들을 둔 우리의 친족 보아스가 있지 아니하냐? 보라, 그가 오늘 밤 타작마당에서 보리를 키질하느니라.3 그러므로 너는 목욕을 하고 기름을 바르고 옷을 입고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그가 먹고 마시기를 다하기까지 그 사람이 너를 보지 못하게 하고4 그가 누울 때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너도 들어가서 그의 발치를 들추고 누우라. 그리하면 네가 어찌해야 되는지를 그가 네게 말하리라." 하자5 룻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어머니께서 내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내가 행하리이다." 하더라.6 그녀가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그녀의 시어머니가 자기..
성경(흠정역)/룻기
2016. 6. 29.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