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1장
룻기 1장 1 재판관들이 다스리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들었더라. 베들레헴 유다의 어떤 사람이 자기 아내와 두 아들과 더불어 모압 땅에 기거하러 갔는데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며, 베들레헴유다의 에프랏인들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킬리온이더라. 그들이 모압 땅으로 들어가 거기서 계속 거하였더라.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그녀와 두 아들이 남았는데4 그들이 모압 여인을 아내로 삼았으니, 하나의 이름은 오르파요 또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약 십 년을 거기서 거하였더라.5 말론과 킬리온이 둘 다 죽고, 그 여인은 그녀의 두 아들과 그녀의 남편 뒤에 남았더라.6 그후 그녀가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으로부터 돌아오려 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어떻게 그..
성경(흠정역)/룻기
2016. 6. 29.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