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0장
다니엘 10장 1 페르시아 왕 코레스의 제 삼년에 벨트사살이라 이름하는 다니엘에게 한 일이 나타났으니, 그 일은 참되나 정해진 때가 길었더라. 그가 그 일을 깨달았고 그 환상도 깨달았더라.2 그 날들 동안에 나 다니엘은 꼬박 삼 주 간을 애도하고 있었는데,3 삼 주 전체가 다 찰 때까지 먹고 싶은 빵도 먹지 아니하였고, 고기나 포도주도 입에 대지 않았으며, 또 몸에 기름도 전혀 바르지 아니하였더라.4 첫째 달 이십사일에 내가 힛데켈이라 하는 큰 강변에 있었는데,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보았더니, 보라, 어떤 사람이 세마포로 옷입고 그의 허리는 우바스 정금으로 띠를 둘렀더라.6 그의 몸은 녹보석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개 모양 같으며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광채나는 놋 색깔 같으며 그의 말 ..
성경(흠정역)/다니엘
2016. 7. 16.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