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아 2장
느헤미아 2장 1 아탁세르세스왕 제 이십년 니산 월의 일이라. 포도주가 그의 앞에 있어 내가 그 포도주를 들어 왕에게 주었는데, 전에는 내가 그의 앞에서 슬퍼하지 아니하였으므로2 왕이 내게 말하기를 "네게 병이 없는 줄 아는데, 어찌하여 네 용모가 슬프냐?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마음의 병이라." 하더라. 그러자 내가 심히 무서워하여3 왕에게 말하기를 "왕께서는 영원히 사소서. 그 성읍, 즉 내 조상의 묘들이 있는 곳이 황폐하게 되고 그 성문들이 불에 탔으니, 어찌 내 용모가 슬프지 아니하겠나이까?" 하니4 왕이 내게 말하기를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기에 내가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5 왕에게 말하기를 "왕께서 기뻐하시고 왕의 종이 왕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다면, 나를 유다, 즉 나의 조상의 묘들이 있..
성경(흠정역)/느헤미아
2016. 7. 1.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