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아 1장
느헤미아 1장 1 하칼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제 이십년 키슬루 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을 때의 일이라.2 나의 형제 중 하나인 하나니가 유다 사람 몇 명과 왔기에, 사로잡힘을 면하여 피한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관하여 내가 그들에게 물으니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사로잡힘을 면하여 남은 자들이 그 지방에서 큰 고난과 능욕 가운데 있으며, 예루살렘 성벽도 허물어졌고, 그 성읍들도 불태워졌도다." 하니라.4 내가 이 말을 듣고 나서 앉아 울며 며칠 동안 애도하여 금식하고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5 말하기를 "오 하늘의 주 하나님이여, 위대하시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께 내가 간구하오니, 주께서는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의 계명들을 준수하는 자들에게 언약을 지키시나이다.6 이제 주의 귀를 기울이시고 주..
성경(흠정역)/느헤미아
2016. 7. 1.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