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1장
고린도후서 11장 1 나는 너희가 좀 어리석은 나를 용납해 주기 바라노라. 부디 나를 좀 용납해 다오. 2 이는 내가 경건한 질투로 너희에게 질투를 느낌이라. 내가 너희를 한 남편에게 정혼시키나니, 이는 한 순결한 처녀로 너희를 그리스도께 바치려는 것이라. 3 나는 뱀이 그의 간계로 이브를 속인 것같이 너희의 마음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부패하여 그같이 떨어져 나갈까 두려워하노라. 4 만일 누가 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또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너희가 받지 않은 또 다른 영을 받거나 너희가 영접치 않은 또 다른 복음을 전파하면 너희가 잘 용납하는도다. 5 나는 지극히 위대한 사도들에게 뒤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노라. 6 비록 언변에 있어서는 서툴지만 지식에 있어서는 그렇지 아니하노라. 오히..
성경(흠정역)/고린도후서
2016. 7. 17.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