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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무디스, 유럽재정안전기금 신용등급 '부정적' 하향.. 돌파구 전혀 안 보여

단타매매 2016. 10. 31. 00:39

 

 

유럽 재정위기 '최후 보루' EFSF로 번지나

 

유럽재정안전기금이 통뼈가 아니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유럽재정안전기금은 유럽의 나라들이 재원을 마련해서 비축하는 돈입니다. 따라서 유럽의 국가들이 어려움에 처하면 동반부실위험에 빠지는 것이 바로 유럽재정안전기금입니다.

 

기자가 '최후의 보루'라는 표현을 썼는데 솔직히 잘 모르는 겁니다.

유럽재정안전기금은 최후의 보루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유럽의 국가들과 운명을 함께 하는 기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어떤 단어나 표현에 속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IMF의 개념도 유럽재정안전기금과 유사합니다. 나라가 무너지면 세계경제가 무너지면 그들은 소방관이 되고 싶어도 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무너지고 있는 세계경제붕괴를 막을 수 있는 단체는 전무합니다.

 

그 누구도 이 도도한 흐름을 막을 수 없습니다.

 

돈이란 처음부터 의도한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경제는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신비입니다.

 

돈이란 루시퍼가 인류를 노예로 만들려고 만든 제도입니다.

 

그 이야기는 고대 바벨탑으로 넘어가기에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쓰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돈이란 루시퍼가 고안한 것이다. 라고 인식하는 것이 바른 경제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