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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타살증거 플러스 완결편 -더이상의 증거는없다편-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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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자료, 노무현대통령타살증거, 세월호학살증거, 박정희의모든것, 삼성인체이식칩, 의료민영화 함정

대하드라마 추론소설 완결편 플러스를 시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살하신게 아닙니다.100%확실(펌)

경호원이 바뀐 첫 날 아침에 변호사까지 맡으셨던 분이 조작이 수월한 컴퓨터에 유서를 남겨놓고 정토원 보살님이 본 경호원귀신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다가 아무도 안볼때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려서 공중에서 등산화 한 짝 벗어던지며 윗옷을 벗어 온몸의 피를 전광석화와 같이 닦은 뒤 피 한 방울만 바위에퐁 떨어뜨린 뒤 멀리 던져놓고 착지 충격 줄이기 위해 풋샵 자세로 떨어져 팔뼈를 부러뜨린 뒤 장기 손상없이 머리에 상처만 남기고 돌아가셨다는데.. 그걸 믿으라구?

MBC뉴스에선 정토원 같이 갔다더니.. 횡설수설하는 경호원이 갑작스럽게 노무현이 정토원에 자기를 심부름 보냈다고 하니깐... "아~그랫구나." 노무현 전대통령의마지막 배려였구나...... 하면서..... 넘어가네..ㅋㅋㅋㅋㅋㅋㅋ 또 유서라고 하는 건 신문에 발표된 것만 두 개가 돌아다니고, 경호원은 논두렁에서 일하던 아저씨도 들었던 "툭" "탁" "쿵" 소리도 못듣고, 무전기 놔두고 핸폰으로 컬러링 들으면서 헤메고 다녔는데?

1) 최초 경찰조사에서 유서저장시간 오전 5시 44분 CCTV속 노통과 경호원이 사저를 나선 시간은 5시 38분 유령이 유서작성? 이 사실이 보도되고 네티즌들의 타살의혹과 CCTV 공개요구가 빗발치자 경찰은 CCTV를 공개 그러나 날짜와 시간이 지워져 있었네..

그리고 경찰은 어떠한 설명도 없이 노통이 사저를 나선 시간을 47분 으로 수정해 최종 수사 결과 발표 그리고 한때 변호사까지 하셧던 전노무현 대통령께서 자살할 생각을가지고 있었다면 법적효력이 없는 컴퓨터 문서에 유서를 적었을 리가 있는가..

cctv를 조작했다는 1번째 증거자료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일 톨게이트 CCTV 원본 화면을 캡쳐하여 확대.

1. 원본사진에 보면 톨게이트를 지나갈 때, 아무리 봐도 저것은 손으로 보입니다.

노통 대통령님께서 얼마나 도움을 요청하고 싶을셨을까요.

2. 운전사 뒷좌석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쓰러져 계십니다.

얼마나 두렵고 아프셨을까요 이 CCTV가 공개되었다가 곧바로 노통님의 피흘리는 손대신 경찰 봉으로

편집된 조작CCTV로 교체 되었습니다. 아래의 확대된 화면을 보면, 픽셀 크기가 다른 것이 보이죠?

경찰봉을 붙였다는 증거입니다.

3. 노무현 대통령님이 타신 승용차의 운전사와 外 한 사람입니다.

운전사는 흰색 옷을 입고 있고, 옆사람은 검은색 양복과 안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네요.

확대해 봤는데, 운전사의 실루엣으로 체격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양산부산대병원 CCTV가 공개되면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지도..........

2번째 증거자료 사진1 연합뉴스에서 2009년 5월 12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래는 일반인이 노통 서거 후인 5월 24일에 같은 곳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2 위 사진 좌측 아래의 경호동건물 처마를 기준으로 사저 지붕까지 실선으로 표시해 보겠습니다.
빨간색 원 안에 바람구멍을 잘 보아 두십시오.
물론 빨간색 원 우측으로도 바람막이가 끝나는 지점까지 바람구멍은 계속 있습니다.

사진3 이해를 돕기 위해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5월 이전(3~4월 사이)에 찍은 것입니다. 칸막이 어디에도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4 경찰이 공개한 CCTV의 한 장면입니다.
노통이 사저를 나서 맨 처음 풀을 뽑은 위치입니다. 칸막이의 라운드진 부분을 주목해 두십시오.

사진5 이 사진은 노통이 처음 풀을 뽑으신 위치를 위쪽에서 표시한 것입니다.

사진6 당연히 아래사진의 빨간 원안에는 사진 1의 구멍들이 보여야 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반대쪽에서 찍은 CCTV화면입니다.

사진7 (추가) 경찰의 CCTV에 나오는 후반부 장면. 칸막이 끝부분에 구멍들이 보일 것입니다.
이 구멍은 4월 22일 전후로 먼저 뚫려 있던 것입니다.

사진8 (추가) 2009년 4월 19일 사진 사진을 잘 보시면 상단부분까지 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때까지는 구멍이 없었다는 예기.

2009년 4월 19일의 또다른 사진

2009년 4월 19일의 또다른 사진

2009년 4월 22일 사진. 바람막이가 끝나는 부분에 몇 개의 구멍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 바로 옆 찬막이 늘어진 부분에는 구멍이 없습니다.
이것은 측면에서 강풍이 불어 그 위치만 먼저 구멍을 뚫은 것입니다.

사진9 (추가) 2009년 5월 10일 사진.
이 때는 이미 사저 정면에서 불어오는 강풍을 막기 위해 왼쪽방향으로 쭉 구멍을 뚫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화장하면 절대 안됩니다 증거를 없애는 것입니다!!

새로운 목격자 증언 기사 올라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새끼들.......... 피범벅의 투신자살 기도 했다는 노전대통령의 혈흔을 못찾는게 말이 되냐고.. 국민들리 ㅈㄹ 까니까....... 오늘... 혈흔 찾앗다고.. 기사올라왓네.....

아래봐봐.....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밤새 고스톱치고 피곤해서 흘린 코피보다 적냐???? 수고했다 수고했어.....................

개ㅅㄲ들......폴리스 라인 쳐놓은거 봐라...(-_-)내가 슬쩍 옆에가서 니네들이 찾았다는 혈흔 구경하면서. 코파다가 코피흘리면,

다음날 메인뉴스로 뜨겠다??????혈흔 추가 대량 확인!!! DNA 분석중----?ㅆㅂ 내가범임?내가다 손모가지가 오그라들고 민망하다...나쁜자식들아....

노前대통령 혈흔, 배경 사진 촬영

노무현 전 대통령 혈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다음날인 24일 부엉이바위 아래 최초 추락지

점에서 10m 내리막길의 한 돌뿌리에 노 전 대통령의 선혈이 묻어있다. 본지는 현재 온라인 등에

서 "현장에 피가 하나도 없었다"는 등의 논란과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어 의혹해소 차원에서 편집

회의 등을 거쳐 국내 언론 중 최초로 노 전 대통령의 선혈이 찍힌 사진을 공개키로 했다.(이지용

기자)↑↑↑↑↑↑↑↑↑↑↑↑↑↑↑↑↑↑↑↑↑↑↑↑↑↑↑

니네들이 절벽에서 맨몸으로 떨어지고 저만큼만 피흘리면, 내가 평생 쫒아다니면서 혀로 똥딱아줄께!!!

글구 ㅄ들아.... 노전대통령 서거 다음날 비온거 까먹었냐? ..그런대 피한방울 찾았어???? ㅋㅋㅋㅋㅋㅋ 그냥 비에 지워졌다 그러지... 찔리니까... 피한방울급하게 찍어노쿠.... 찾았다~~ 와와와~ㅋㅋㅋ 도대체 어떤 돌대가리 수뇌부가 지시 하는거야.??ㅋㅋ

- CCTV 내역 전부 공개하라 전대통령이 서거했는데 보안상 CCTV1대만 공개한단다..ㅋㅋㅋㅋ핑계거리라도 만들어서..속일라구 해봐라. 잔머리 잘돌아가자나? 니들?- 경호원 및 병원의사, 관련인들의 신상을 안전하고 공개된 곳으로 이동시켜라- 시신 화장 및 장례를 연기하고, 즉시 사체부검을 실시하라

전대통령이 의문사하셨는데 보안상이라구??? 공개를 제대로 안해??? 지금 열심히 합성조작中이지?? 그리고 오늘 공개를 다그치니까... 결국 한다는 말이 화면이 전반적으로 흐릿해서 공개를 못한다네.. ㅋㅋㅋㅋ 국민들을 빙다리 핫바지로 보네. ㅋㅋㅋㅋㅋ CCTV화면 조작은 합성 편집좀 하는 학생들도 맘먹으면 할수 잇는거다!!! 大韓民國 국민들을 닭대가리로 보냐????????

그리고 이건또 뭐냐???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이 23일인데 조선일보에 걸린 근조배너 제작일은 22일네? 니네들 예지능력도 있냐? 혹시 노스트라다무스가 너야? 아님 누가 미리 알려주더냐??

↓↓↓↓↓↓↓↓↓↓↓↓↓↓↓

아래 기사는 23일날 가장빨리 올라온 기사 캡쳐야 이거도 이상한거 보이지?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3611[1] ↑↑↑↑↑↑↑↑↑↑↑↑↑↑↑↑↑↑↑↑↑↑↑↑↑노전대통령 시신화장 반대서명입니다! 진실을 위해 서명해주세요!!

3)조선일보 하루 전날 미리 기사를 작성 조선일보 인터넷판에 사용된 추모 배너는 서거 전날인 2009년 5월 22일에 이미 제작 되어있었다 (기사또한 미리 제작)

어이구! 전날에 기사를 작성하고 노스트라다무스냐?

결론! 타살!

사진 3에서 처럼 처음 공사를 시작하여 적어도 사진1이 찍힐 때까지는 칸막이에 바람구멍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강풍이 잦아지자 사저 맨 우측에 있는 바람막이쪽부터 바람구멍을 뚫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사진1의 바람구멍은 분명히 5월 12일에 촬영된 것이니 최대한 양보해도 5월 12일 아침부터는 뚫려 있었다는 예기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공개한 CCTV(사진4)에는 있어야 할 위치에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CCTV영상이 적어도 5월 12일 이전에 촬영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에 문제를 제기했던 제 글에 어떤 분께서 CCTV의 화질 때문에 구멍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이 사진들을 보시면 다른 반박은 못하실 것입니다.

경찰의 CCTV영상은 5월 23일 것이 아닙니다!
경찰은 왜 5월 12일 이전의 CCTV를 5월 23일 것이라 했습니까?
아니라면 전문가들과 함께 CCTV를 분석하게 해주십시오

2)사건 종료와 함께 공개된 cctv속 마지막으로 사저를 나서는 노통이 착용하고 있는 의복은 <회색 양복 상의> 그러나 경찰은 <점퍼>를 노통 투신증거물이라며 공개

사하구 을숙도 다리에서 자살의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사하구 하단동 을숙도 다리 중간지점에 30살 윤모씨의 그랜져 승용차가 세워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경찰은 모 의대 레지던트인 윤씨가 새벽 2시쯤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먼저간다"고 말한점 으로 미뤄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5월 26일 부산 MBC 저녁뉴스-

2009.05.23 토 20:53

역시 나의 분석은 틀리지 않았군!

친필유서가 아니라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파일 유서.그것도 서거 당일날 몇시간 전에 작성. 내용은 급조한 것이 확연히 들어나도록 짧고, 조잡한데 제목은 길기도 하지! 파일명은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 영혼에 베인 습관은 변할 수 없는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무리 인터넷을 좋아했어도 나이가 육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유서를 한글타자로 남겼다는건 월드컵 경기를 본 날 야구 꿈을 꿨다는 얘기만큼 독특하군!

내가 범죄심리학에는 일가견이 있거든 죽기 바로 직전 유서를 남기는 자살자들은 99.9% 손목을 긋거나, 목을 메지! 음독자살을 하거나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 유서를 당일날 작성하지 않아! 왜냐하면 음독과 투신이란 방법에는 사전준비(약,장소)라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투신자살하는 사람들이 아무데나 가서 뛰어내리는 것 같지?

그건 나이아가라 폭포나 금문교 같이 물이 끌어당길 때의 얘기이고 사람은 점찍어 두었던 익숙한 장소로 걸어가게 되어 있어! 결국 음독과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자살을 사전에 계획했단 얘기이고 유서를 미리 작성해 놓는다는 뜻이지!

기네스북에 오른다면 가장 긴 유서제목이 되겠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렇게 모르나? 만약 진짜 노무현 전 대통령 자신이 자살하러 나가기 전에 급히 작성한 유서의 제목이라면 그 제목은 분명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였을거야! 유서제목이 신기하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음이 아니라 누군가의 바람을 대변해주는군! 정말 신기한 일이지! 유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썼는데 왜 유서제목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대변할까?세상은 속여도 나는 못속이지!

2009.05.23 토 12:45

그자가 어떤 인생을 살았건, 이유가 무엇이건, 죽음으로 무엇을 말하고, 이루려 했건 자살은 옳지 못한 것이다. 게다가 자살이란 선택을 한 당사자가 전직 대통령 이라면 그건 더욱 더 옳지 못한 행동인 것이다. 무슨 일이건 일어날 수 있으니 세상이다. 충격받을 일도 아니고, 감싸고 이해해줄 일은 더더욱 아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진짜 자살을 했다면 그건 잘못된 판단이었으며,책임감이 결여된 비겁한 도피일 뿐이다.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발표를 믿지 않는다. 차분히 유서까지 남기고 준비된 자살을 할 사람이 조용히 집에서 죽을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을 뒤로 한 채하필 단 한명의 경호원을 대동하고 뒷산으로 향했다는 얘기는 마치 목이 말라 냉장고 문을 열어 바로 앞에 있는 물병뒤에 숨어있던 간장을 마셨다는 얘기처럼 비논리적이다. 물론 목이 마를 때에도 물대신 콜라나 우유를 선택할 수는 있다. 두명의 경호원을 대동 했다거나 조용히 혼자 산에 올라가 뛰어 내렸다면 자살 발표를 믿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이런 일기가 경호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살해 했다는 주장은 아니다. 내 머리가 지금보다 조금 나쁘다면 그렇게 의심하겠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동한 단 한명의 경호원] 이란 정의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일어날 수 있는 또 다른 상상을 사전에 불식시킬 역 알리바이인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바로 얼마전 헬기를 거부했다. 노무현은 자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함께 죽게 될 수도 있는 위험을 거부한 것이다. 그리고 정확하게 한달전 유시민 전 장관을 만났다. 어떤 방향으로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앞으로 자신에게 다가올 불행을 예감했던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서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때는 그랬다. 아침먹고 멀쩡히 출근했던 가장이 들어올 때는 시신이 되어 돌아오고, 어제 웃으며 안부 전화를 했던 아들이 오늘 사망했다는 전화가 걸려오던 시절이었다.

다시 역사가 되돌려지고 조만간 최루탄이 컴백하신단다. 그때처럼 의문의 죽음이 생겨나는 것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 '노무현 죽이기' 를 하더니 진짜 죽인 것일까? 그런 귀여운 질문은 하지 말아라! 답은 나도 모른다 아니...

분명한건 다시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끝까지 살아 남으려면 강해야 한다. 남한과 북한은 영원히 둘로 갈라져 둘중에 하나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져야만 할 운명인가 보다. 불행한 나라에 태어난 국민에게 불행을 헤쳐나갈 용기는 선택이 아닌 필연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인 것이다.

2009.05.24 일 16:08

역시나 의학적 정황들도 나의 주장을 뒷받침 해주네요! 올해 63세의 당신은 일명 자살바위라 일컬어지는 30미터 높이 70도 경사각의 암벽에서 추락했어요! 그곳은 30대인 내가 떨어진다 해도 즉사할만큼 위험한 장소이죠!

암벽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거꾸로 뛰어 내리지 않아요! 인간은 암벽을 보면 반사작용으로 주춤하게 되기 때문에 자살자는 무의식적으로 먼곳을 보면서 최대한 멀리 뛰어 내리죠! 그렇게 뛰어내려 바위에 닿는 1차 충격으로 뼈가 부서지면서 장기가 파열되는 거예요! 하지만 당신의 직접 사인은 두개골 골절 등 두부의 손상 이예요!

즉 당신은 떨어져서 구른게 아니라 구르면서 떨어진 것이죠! 스스로 뛰어 내린 것이 아니라 누군가 뒤에서 밀쳤다는 얘기예요! 당신은 분명 평소의 트레이드 마크대로 양팔을 위로 들고 손을 흔들다가 뒤에서 미는 충격으로 푸쉬업의 자세로 암벽을 짚으며 굴렀어요!

그 충격으로 양팔이 골절된 것이죠! 하지만 오히려 그런 과정이 당신을 살게 했지요! 스스로 뛰어내렸다면 즉사 했을텐데 누군가 뒤에서 밀어 굴러 떨어졌기 때문에 당신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암벽으로 부터 최대한 자신을 방어했죠! 경호원은 분명 거짓증언을 하는게 아니예요!

처음 떨어졌을때 당신은 분명 살아 있었어요! 의식이 분명했고, 경호원과의 대화도 가능했어요! 당신의 정확한 투신 시간은 23일 오전 6시 45분이었어요!당신은 멀쩡했고, 경호원은 당신을 살려야 한다는 의지가 분명했기에 경호원은 초인적인 일념으로 당신을 들쳐업고 달려 자동차를 이용해 30분만에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한 거예요! 여기까지가 1단계예요!

문제는 병원을 옮기는 과정이죠! 당신은 처음 도착한 세영병원에서 청와대에 보고를 한 직후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어요! 23일 오전 7시 34분 까지 당신은 경호원 한명이 부축해 병원을 데려올 수 있을 만큼 멀쩡한 상태였어요!김해의 세영병원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시골병원이 아니예요!

충분한 의료시설을 갖춘 현대식 병원이죠! 그런데 당신은 이상하게도 조금의 의논도 없이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어요! 마치 그곳이 당신이 죽어야 할 장소인 것처럼... 결국 당신은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완전히 의식을 잃었고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부산대 병원 도착 1시간만에 숨을 거두었죠!정말 신기하죠?

젊은 사람이 실족을 해도 즉사를 할 만한 암벽에서 63세의 노인이 자살을 하려 뛰어 내렸는데 척추등 모든게 멀쩡해서 경호원 한명이 살릴려고 번개처럼 날라다 병원에 모셔다 놓았더니 죽지도 않았는데 청와대로 보고부터 하고 당신은 도토리 키재기같이 비슷한 병원으로 응급처치 기능도 없는 조그만 앰블런스에 실려 느릿느릿 옮겨져마치 죽을 장소에 도착한 사람처럼 쓸쓸히 눈을 감았죠!

그 나이에 자살하려고 암벽에서 뛰어 내렸는데 어떻게 몇시간 동안이나 살아있었나요? 그래요! 당신은 옛날부터 초인 이었으니까 쉽게 죽을 사람이 아니었죠! 당신 죽으면서 어이가 없어 웃었군요! 요즘 대한민국에 쓸만한 조폭이 없어요! 특A급들은 다 연희동으로 갔거든요! 대통령씩이나 지냈으면서 당신은 왜 세상을 몰랐나요?

그들은 알고 있었는데 청와대를 나와 사저로 갔을 때는 사설 경호부대를 운영해야 안전하다는 것을 경호원은 분명 진실만을 말하고 있지만 기억의 퍼즐조각들을 잃고 있어요! 선진국에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당장 최면수사에 들어갈 겁니다. 당신의 죽음은 타살일 가능성이 90% 를 넘어요! 타살이 아니라 해도 이건 분명 의문사라고 봐야죠!

당신이 죽어서 누가 이득이냐구요? 그럼 당신이 살아있다면 누가 손해를 볼까요? 김해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지는 40분동안 당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건가요? 맘먹고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이 암벽에 머리를 부딪히면 절대 3시간이나 살아 있을 수 없어요!

그것도 그 자리에서 당장의 치료없이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말이죠! 풀밭에 떨어졌다 해도 피가 흥건해서 혈흔을 일부러 고생해 찾을 일도 없거니와 투신자살을 한 사람을 업고 병원으로 옮기면 옮긴 사람의 옷에 피가 가득 베이게 마련입니다.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대한민국을 위해 당신이 품고 있는 블랙박스를 보여주세요! 어떤것이 먼저였습니까?

암벽에서 굴러 떨어져도 불굴의 의지로 살아있던 당신. 머리를 둔기로 맞은 것이 나중 아니었던가요? 아니면 머리를 둔기로 맞고 떨어진건가요? 두정부는 검도를 한 조폭들이 각목이나 쇠파이프를 휘두를때 많이 노리는 곳이죠!암벽에서 구른 사람이 왜 하필 머리 위쪽 부분에 11cm 정도의 찢어진 상처를 남겼나요? 머리가 찢어지는건 각목으로 맞았을 때이죠! 먼저 때리고 암벽에서 굴리는건 조폭들에겐 이미 고전이 된 살해 방법입니다.

2009.05.24 일 05:41

후후후~ 왕거니가 하나 걸렸군!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문사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해줄 증거는 바로 경호원이 증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말씀.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몽고인이 아닌 이상 300미터 밖의 사람을 보고 사람이 지나간다라 말하지는 않지! 산에는 나무가 있고, 5월은 나뭇잎의 무성함이 절정에 달할 때. 아무리 높은 산정상에 서있다 하여도 사람을 보는 것은 바로 밑의 코스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불가능하지!

곧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엉이 바위 바로 아래쪽에 지나가는 사람을 보았다는 뜻! 첫째 부엉이 바위의 구조는 뒷편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서 한쪽면으로만 투신이 가능한 구조. 결국 그 얘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래를 보며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라고 말을 하면 경호원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방향을 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자 여기선 두가지 상황이 성립되지!

먼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절벽 가까이로 걸어가면 직책상 요인보다 뒷편에 서있는 경호원은 직분상"각하 위험합니다." 라고 만류하게 되고 (뛰어내리는 것이 불가능 해짐.)다음 노무현 전 대통령과 경호원이 발걸음으로 이동없이 바로 뛰어 내릴 수 있는 위치까지 간 것이라면 이는 100% 경호과실인 것이지!

즉 한눈을 파는 사이 뛰어 내렸다는 증언은 전혀 말이 안된다는 것.(경호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보다 뒷쪽에 서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방향을 보고 있었기 때문)둘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라고 말한 다음 그 자리에 앉아 책한권을 읽고 뛰어 내린 것이 아니야! 경호원은 분명 바로 뛰어내렸다고 증언했지!

부엉이 바위의 높이는 30미터. 30미터 절벽위에서 성인남자가 떨어지는데 저기 지나간다던 그 사람이 그걸 몰랐을리가 없지! 봉화산이 서울 시내에 위치한 남산 이었다면 저기 지나가던 그 사람은 겁많은 도시청년일 수도 있지! 무서운 생각에 그냥 도망갔을 수도 있어!

그러나 경남 김해의 가파른 암벽 및을 꼭두새벽부터 혼자 걸어가던 그 사람이 소심한 여고생일리는 없는 것! 30미터 절벽위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알고도 홀연히 자취를 감춰 버렸다는건 전혀 설득력이 없어! 정리하자면 한눈을 파는 사이 뛰어 내렸다는 경호원의 증언은 100% 거짓이며,

이 경호원이 인생을 종칠려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혼자서 노 전대통령을 수행하며 초긴장을 했을 텐데 그런 경호원이 달음박질 없이 바로 뛰어 내릴 수 있는 위치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었다면 

그건 경호원이 노 전대통령을 죽였다는 얘기나 진배없는 것이라는 것! 사고가 일어나면 제일 먼저 목격자부터 찾는 것은 수사의 기본.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서거 직전 전직 대통령의 입으로 직접 언급한 '저기 지나가던 그 사람(목격자)은 왜 수소문해 찾지 않나?“

어째 일제시대부터 우매한 대한민국 국민들 쉽게 속여가며 권력을 유지해오다 보니대한민국 국민들은 전부 닭대가리로 보이던가? 그런데 미안해서 어쩌나? 가끔은 돌연변이로 대한민국에 나같은 사람도 태어나는 것이거든 차라리 "저기 비행접시가 날아가네!" 라 말하고 경호원을 따돌렸다 주장해라!

2009.05.25 월 15:50

이놈들이 전직 대통령을 폭행 살해하고서 대국민 사기극을 꾸미고 있네! 그러나 트릭은 아무리 치밀해도 결국 깨어지게 마련이지! 김해 세영병원 손과장이 말한 세영병원의 도착시간은 오전 7시경. 경남 지방경찰청이 24일 오전 2차 브리핑을 통해 밝힌 노 전 대통령의 투신시간은 오전 6시 45분. 양쪽의 말이 모두 진실이라면 결국 거짓말은 경호과장이 하고 있는 것이지!

부엉이 바위 위에서 세영병원까지 단 20분만에 도착했다는 얘기인데 경호과장도 부엉이 바위에서 굴러 내려왔나?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오는 시간 + 노 전 대통령을 업고 차로 가는 시간 + 차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간 = 20분? 절대 불가능 하지! 노전대통령이 오전 7시 35분에 김해 세영병원을 출발해 양산 부산대 병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8시 13분이야!

엠블런스에 싣고 도로를 달려가도 40분이 걸리는데 그 많은 일들을 겪으며,놀라서 손이 부들부들 떨려 사고가 안나면 다행인 상황에 부엉이 바위 위에서 세영병원까지 도착하는데 그 절반인 20분이 걸렸다고 니가 무슨 슈퍼부엉이냐? 아니면 본래부터 죽일 계획이라 심장이 평온했던 것이냐?

혹시 너도 고향이 봉하마을이라 세영병원 가는 길을 통달했던 것이냐? 아니면 범행전에 미리 동선 코스를 답사해놨던 것이냐? 봉하마을 택시기사가 가도 니보다는 느리겠다. 결국 답은 하나. 최종적으로 일을 마무리한 장소가 부엉이 바위 아래가 아닌 세영병원에서 가까운 장소였다는 뜻이지! 더 간이 오그라들게 만들어 줄께!

거기에 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과장과 노전대통령만 왔던 것이 아니라경호실 차량에 비서진과 경호팀이 동승했다고 증언하고 있어! 이건 무엇을 증명할까? 이동시간이 플러스 되어야 한다는 뜻이지!

사저를 나갈 때는 둘이서만 나갔는데 비서진과 경호팀이 동승해서 세영병원에 왔다는 말은결국 이과장이 노전대통령을 싣고 사저에 들러 비서진과 경호팀을 태웠던지, 아니면 이과장이 무전을 해서 비서진과 경호팀이 사고장소로 왔다는 뜻이지! 어때?

부엉이 바위 꼭대기에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20분이 아니라이 시간만 해도 20분은 걸리지! 결국 답은 하나.틀린 그림을 찾았나? 그렇지 바로 그거지! 노전대통령과 이모과장은 차를 타고 나오지 않았어! 즉 이모과장이 무전을 해서 사람들을 불렀다는 뜻이지! 다음 과정을 볼까?심장이 멈추도록 만들어 주지! 경남지방경찰청은 이렇게 발표했지!“

수행 경호과장이 사고 직후 무전 등으로 문모 비서관에게 연락했고 문 비서관으로부터 다시 연락받은 박모 비서관이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유서를 처음 발견했다. "유서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동행한 이과장으로부터 무전을 받은 문 비서관에게 연락을 받은 사저의 박모비서관 이었어! 이거 완전한 그림이 나오잖아?

이과장은 현장에, 박모 비서관은 사저에,그럼 문 비서관은 어디에 있었던 건데? (차를 대기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었지! 그래서 이동시간이 빨랐던 것!)그리고 노전대통령이 추락했다는 무전을 받고 노전대통령의 컴퓨터 바탕화면부터 확인한 박 비서관은 뭐하는 새낀데? 이거 완전히 미친놈 아닌가? 세상에 어떤 상식있는 인간이 전직 대통령이 암벽에서 추락했다는 무전을 듣고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 부터 확인하나?

상식적으로 경호원이라면 추락했다는 무전을 받자마자 만사를 제쳐두고 현장으로 달려가야 하는거 아닌가? 방으로 들어가려면 권여사에게 먼저 알렸어야지! 처음부터 컴퓨터 조작하는게 임무가 아니라면 어떤 미친놈이 추락했다는 무전받고 노전대통령 방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부터 확인해? 이건 완전히 책을 나눈 조폭들이야! 현장(행동대원)조, 운송대기조, 마무리조. 다시 현장으로 이동해 볼까?

너희들은 한가지 사실을 간과했지! 거기엔 노전대통령을 진짜 지켜주려는 착한 사람들도 있었다는 사실. 경비3초소에 있던 순진한 전경 1명이 오전 6시 20분 경호상황실에 '현재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 있다'고 보고했어! 25분 전에 부엉이 바위 위에 있는 것을 목격한 전경, 그리고 25분 전에 부엉이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을 보고받은 경호실 요원들이 모두200미터 뒤 30미터 암벽에서 성인남자가 추락하는 것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고?

거기 있는 사람들은 다 며느리 들인가? 세영병원으로 가보지! 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노전대통령은 피범벅 이었어! 게다가 피가 많이 묻은 노전대통령의 상의 또한 발견됐지! 어머! 그런데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노전대통령은 피범벅이 되어 세영병원에 실려오고, 노전대통령의 피묻은 상의는 발견이 되었는데어째 현장에서 노전대통령의 혈흔은 하루가 지나도록 발견을 못한거야!

아직까지도 어디서 얼마만큼의 혈흔이 발견되었다는 정통한 소식이 없네!참 신기하기도 하지? 피범벅이 된 사람, 피묻은 상의가 벗겨진 사람이 왜 현장엔 그토록 혈흔찾기를 어렵게 만들어 놓았을까? 답은 하나. 노전대통령은 그곳에서 살해된게 아니었기 때문이지! 후후후~ 범인은 나름대로 머리를 굴릴줄 아는 놈이었지만 법의학 상식이 부족한 놈이었어!

암벽에서 추락을 해도 상의는 벗겨지지 않는 단 사실을 몰랐던 것이지! 멍청한 범인은 노전대통령이 이곳에서 굴렀다는 증거를 꾸미기 위해 상의와 등산화 한짝을 이용했지! 그런데 바보같은 놈이 상의의 위치를 잘못 잡은 거야! 상의는 낙하 지점으로부터 11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어!

나무에도 걸리지 않았는데 상의가 벗겨져 11미터 밖으로 도망가 버리는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 왜 11미터 일까? 답은 두개야! 하나는 부엉이 바위 위에서 상의를 던진 것이지! 둘은 다른 곳에서 급하게 그 지점에 상의를 갖다 놓느라고 아무데나 놔버린 것이지! 경찰은 상의가 이과장이 노전대통령을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졌을 것이라 말했어!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결국 경찰도 추락하는 동안은 상의가 벗겨지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인데 추락하는 동안에도 벗겨지지 않던 상의가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져? 그렇다면 그것은 떨어진게 아니라 일부러 벗긴 것이지! 범인이 피해자의 옷을 벗기는 이유는 단하나. 피해자가 항상 품에 간직하고 다니던 물건을 노릴 때이지!

여태까지 내가 올렸던 모든 추론들을 종합해 볼 때이 사건을 대충대충 넘겨 빨리빨리 끝내기 위해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지만 미리 서로 입을 맞춘 것이 아니고 사건의 진행동안 변수가 생겼기 때문에 여기 저기서 말이 어긋나고 있는게 분명해!

먼저 노전대통령을 수행한 경호과장의 진술은 100% 신빙성이 없으며 그에 따라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23일 오전 6시 45분에 뛰어 내렸다는 부분부터 다시 재고가 되어야 해! 일단 떨어진건 떨어졌다 하더라도 그게 밀려 떨어진 것인지, 아니면 위협을 피해 뛰어 내린 것인지도 분명치가 않아! 분명한건 단 한가지 사실 뿐이야!

노전대통령과 이모경호과장이 단둘이 사저를 나갔다는 것! 그게 산책이었는지, 그 방향이 부엉이 바위였는지, 둘이서 밖으로 나간 이유가 무엇 이었는지 아무 것도 결론을 내릴 수 없어! 개판. 수사법이 바뀌어야 해! 사건이 일어나면 지방경찰은 국과수가 올 때 까지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일체의 출입을 금지 시켜야 해!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동네경찰이 수사를 한다는게 말이 되나?

정말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졌다면 사저의 경호원들은 바로 통제에 들어가야지! 23일 오전 6시 45분 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봉하마을을 들락거리고 사건현장을 오갔나? 무개념.그 자체가 이미 범행인거야!

2009.05.25 월 08:32

난 대한민국 경찰의 노력과 양심은 믿지만 실력은 인정할 수가 없어! 노력이고 양심이고 간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지능이고,실력인거야!미국이나 영국의 수사팀이 와서 조사후 자살발표를 하기 전에는내 홈피에서 만큼은 타살로 잠정 결론 내리겠다.추리는 상상이 아니라 검증과 실험을 통한 과학적 인과론이야!

추론을 음모론이라 칭하는 무식한 나라는 미개한 후진국 한국이 유일하지! 내가 가진 최고의 의문점은 63세의 노인이 자살을 마음먹고 30미터 높이 70도 경사각의 암벽 위에서 뛰어 내렸는데 과연 3시간 동안이나 특별한 조치도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게 가능할만큼 살아 있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야! (그것도 사인이 두부손상인데 말이야)

지금 많은 네티즌들이 가장 의문을 갖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사람이 추락했으면 척추를 비롯 온몸의 뼈가 다 절단이 났을텐데 그런 사람을 어떻게 경호원 혼자 업고 가서 승용차로 병원까지 데리고 갈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인데그건 아주 간단한 문제야! 즉 척추도 온몸의 뼈도 멀쩡했다는 뜻이지! 추락해서 절단난 사람을 어떻게 혼자 업고 갔느냐?가 아니라 멀쩡했으니 혼자 데리고 간 것이지!

여기선 두가지 결론이 성립되는 거야! 하나는 자살하려고 뛰어 내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하고 몸을 보호해서 죽지 않았다는 것이고 둘은 처음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암벽에서 추락한게 아니라는 것이지! 봉화산은 경남 김해에 위치한 시골산 이지만 부엉이 바위는 사저에서 200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고 알잖아?

당시 사저 주변에 얼마나 많은 기자들과 사람들이 24시간 눈을 부릅뜨고 특종거리와 볼거리를 노리고 있었는지 그런데 30미터 높이에서 먼지가 아닌 성인남자가 추락하는 것을 아무도 목격하지 못했어! 시골마을 고요한 아침 조그만 돌멩이 하나가 굴러 떨어져도 그 소리는 상당한 파장력을 소유하지!

사람은 자살을 한다 해도 긴 비명은 아니라도 충격으로 인한 단말마의 소리라도 내지르게 되어 있어! 아무도 보지 못했고,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어! 덧붙여 새로운 사실 하나가 나왔지! 권양숙 여사도 산행에 동행하려 했어! 분명 혼자 올라간 남편이 궁금해서 봉화산 쪽을 수시로 쳐다봤을 거야!

아니 일부러 쳐다보진 않았다 해도 신경이 봉화산 쪽으로 쏠려 있었겠지! 왜 암벽에서 떨어진 사람이 머리가 깨져야지 하필 정수리 부분에 찢어진 상처를 남기나? 궁금하면 머리통을 바위에 박아 보라고 과연 정수리가 찢어지나? 박은게 아니라 맞은 거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것은 어떤 분야로도 논리적인 설명이 안돼! 범죄 심리학적으로 볼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분명 몇주전부터 계속 우울한 기미를 보였다고들 증언했어! 그런데 유서를 자살하러 나가기 20분전에 남기나?

법의학적으로 살펴 볼까? 3백미터 암벽에서 추락해도 점퍼는 벗겨지지 않아! 점퍼가 벗겨지려면 팔을 벌려야 하는데 추락하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팔을 웅크린다고 성인남자가 떨어지는데 나뭇가지 정도에 걸릴 거 같나? 걸리더라도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점퍼가 찢어지지! 나무에 걸렸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았어야지! 나무에 걸려 살아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점퍼를 벗어 버리고 도망치는데 쫓아가서 각목으로 후려쳤다면 말이 되지!

지능이 모자라기 때문에 추론이 나오면 소설을 쓴다고 빈정대는 거야! 그러나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이번 사건이 얼마나 허술한가를 그려 원래 계획대로 죽었어야 하는데 안죽었으니 어쩌겠나? 범인은 목표가 어긋나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후회가 밀려 오는거야! 죽일 사람이 멀쩡하니 최선을 다해 살리는 수 밖에 그런데 살아있던 사람이 진짜 죽었어! 언제?

청와대에 전화하고 병원으로 이동해서 도착하는 동안에 40분전엔 가망이 있어서 큰 병원으로 옮기는데 40분뒤엔 이미 심폐소생술도 못할만큼 저승사람이 되어 버리나? 누굴 바보로 아나? 그건 니들같은 닭대가리들이나 속아 넘어가는 것이고 죽을 사람이면 세영병원에서 죽게 내비두고 사저의 권양숙 여사한테 먼저 전화를 하는게 순서이고 옮겨서 살 사람이 40분만에 송장이 됐다는건 옮기는 40분동안 죽였다는 뜻이지!

처음부터 세영병원은 예정에 없던 돌발수였지! 암벽에서 추락해도 바로 죽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변수였으니까 원래 계획은 암벽에서 추락. 즉사하거나 의식이 없었다면 바로 부산대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지! 그러니까 니가 바보인 것이지! 청와대에 중간 보고는 왜 하나? 그러니까 니가 똥줄타는 아마추어인 거야! 봐라! 청와대에 보고를 하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완전히 서거한 다음에 하는 것이 정상이지!

그게 아니고 그토록 급하게 먼저 해야 했다면 떨어지자 마자 했어야지! 세영병원에 도착해서 전화를 했다는건 뭔가? 일이 틀어졌단 얘기 아닌가? 마지막으로 내가 여기다 싸인하나 해주지! 난 이모과장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제 3 의 인물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임무를 완수하면 니놈은 살 수 있을 것 같나?

니놈도 삼년안에 죽을테니 두고 보라고 그리고 집착해서 기다릴 필요도 없어!내가 아무리 베플을 즐겨한다 해도 이런 내용을 공론화 시키지는 않으니까 중요한건 어떤 글이냐 하는 것이지, 어디에 쓰면 어떠한가? 내가 쓴 글은 돌고 도는 동안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결국엔 들어갈 사람 귀에 다 들어가더라고

2009.05.25 월 03:54

많은 사람들이 고 안재환 씨의 누나를 욕했지만 난 안재환 씨의 누나와 타고난 성격이 비슷한 사람이기에 그분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그분이 동생의 불행과 의문의 죽음을 해결할 수 있기를 아직까지 응원하고 있다.무기력하고 무지하며 가증스런 인간들.그게 한국인들의 공통점이다. 국장?

꼴값떨고 있네! 자살한 전직 대통령이 무슨 명예가 있다고 국장을 치르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자살로 끝나면 노무현의 명예는 없는 것이다. 노무현이 죽음으로 누가 이득을 보냐고? 노무현이 자살을 하면 가장 큰 손해를 보는 사람은 바로 노무현 자신이다. 국민들 가슴속에 영원히 측은하고, 불쌍한 대통령으로 남는 것은 명예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고,분향소를 찾아가지만 그 눈물과 발걸음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국민들이 흘렸던 그 눈물과 발걸음이 아닌 것이다.

노무현의 죽음이 서거가 되고 노무현의 명예가 지켜지기 위해선 그의 죽음의 본질적 원인 자체가 격상 되어야지 장례형식 따위가 격상되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 명복은 무슨 얼어죽을 허구한 날 명복을 빌면 죽은 사람이 살아오나? 세월호도 마찬가지야. 슬퍼하지말고 진실을 밝혀야지!!! 난 분양소에 절대안가 잠을 못자고 밥을 못먹더라도 진실을 밝히길 위해 노력만하지.

죽으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지 죽은 다음에 눈물 흘리고, 아쉬워 하고, 명복 빌고 다 부질없고 가증스런 짓거리들이다. 

진짜 애정은 그런게 아니다. 진짜 애정은 우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떠난 자의 영혼이 잘됨을 비는 것이 아니라 떠난 자의 이름이 잘되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잊는 것이 아니라 궁금해 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분향소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가 죽은 루트를 답사하는 것이다. 사랑은 주먹으로 발로 심장으로 하는 것이지! 세치 혀로 하는게 아니다. 장난하나? 노무현이 담배 못피워 한맺힌 사람인가?

유시민이 대표로 한대 피게 했으면 됐지! 뭘 줄나라비를 서서 담뱃불을 붙여놓나? 한국인들은 그저 모든게 형식. 오직 같잖은 형식일 뿐이다. 모든 추측을 미루고서 라도 본래 경찰의 공식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모든 죽음은 그냥 죽음일 뿐이다. 지금이야 공식발표가 나왔지만 이 나라는 어찌된게 경찰의 공식발표가 나오기도 전까지 사람이 죽기만 하면 무조건 다 자살이다.

야 이거 진짜 죽어도 한국에서는 죽지 말아야지! 나처럼 자살을 혐오하는 사람이 어느날 죽어도 이 나라에선 바로 자살로 종결 처리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절대 자살을 안할 사람들은 미리미리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죽으면 그건 절대 자살이 아니라고 알려두어라! 그래야 당신이 죽었을때 주변 사람들이 자살이 아님을 알거 아닌가?

이 나라에선 꿀먹은 벙어리처럼 살다간 어느날 억울하게 죽어도 당신은 분명 자살자로 처리된다. 주민등록이 말소된 노숙자가 죽어도 이토록 사건을 빠르게 종결하지는 않는다. 언제 제대로 된 수사라도 한번 해보았는가? 이건 완전히 "죽었다. 끝났다." 이다.

당연히 죽을 사람이 죽은 것처럼, 이미 죽어있던 사람인 것처럼 그렇게 지지자들 마저 집단최면에 홀린 듯이 총체적 무지에 빠져 깊은 영혼의 웅덩이를 헤메고 있다. 무기력한거 착한거 아니다. 대가리 나쁜거 자랑 아니다. 남들하고 똑같이 사는거 올바르게 사는거 아니다. 세상에서 제일 못된 새끼들, 죽으면 무간지옥에 떨어질 새끼들이 바로 음모론을 펴지 말라는 놈들이다.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에서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주자] 는 놈들을 전부 잡아다가 조사를 해야 한다. 역사는 증명한다. "대대로 입다무는 것들 치고 죄없는 놈 없다. "나에게 죄가 있다면 그것은 머리가 좋은 죄 뿐! 무식한 인간들이 내글을 이해 못한다고 해서 내글이 틀린 글이 되는 것은 아니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내글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3년 뒤에 이민갈 계획인가? 한나라당은 3년 뒤에 대통령 후보 내세우지 않을 작정인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다.오히려 정부여당을 위해 전직 대통령의 죽음엔 한점 의혹도 없는 객관적 수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건 타살이 아니라도 의문사이다.제대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의 길을 막고 물어보라!예순 넘은 우리 어머니도 노무현은 그렇게 쉽게 죽을 사람이 아니라 했다. 이 나라엔 젊어도 늙은 놈들,무기력하고 무식하고 착한척 하는 역겨운 위선자 들로 가득차 있다.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인 범인이라면 인터넷에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 줍시다.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주자는 놈들 글과 내글은 이미 문장의 레벨 자체가 다르다. 사람들이 니놈보다 할일이 없어서 의문을 제기하겠는가?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대충 대충 좋은게 좋은거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들을 전부 쓸어내야 이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걱정마라! 니가 죽었을 때는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줄 테니...

2009.05.26 화 05:21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가? 아마추어가 노전대통령이 자살했다는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다가 제 무덤을 파고 있네!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25일 발표하기를 노전대통령이 서거 당일(23일) 정토원에 갔었다고 말을 했네! 대한민국엔 범죄심리학자가 단 한명도 없단 말인가?

이렇게 완벽한 증거가 나와도 그냥 자살로 처리하고 화장을 해?봐라!정토원이란 곳은 노전대통령이 뛰어 내렸다는 부엉이 바위에서 2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이야!그리고 노전대통령과 경호과장이 정토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6시 30분. 그런데 내가 앞선 글에서 분명히 언급했었지!

경비3초소에 있던 전경 1명이 오전 6시 20분 경호상황실에 '현재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 있다'고 보고했다고 그렇다면 얘기가 어떻게 되는 거야?자살하는 사람이 일단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정토원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서 뛰어내렸다고?

푸하하하~ 플로리다 에서는 그렇게 증언하면 정신병동행이다. 자살하는 63세의 전직대통령이 혼자도 아니라 경호원을 대동하고 일단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전경에게 자신이 부엉이 바위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 시켜주고 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정토원으로 내려가서 "저 자살하는거 맞습니다." 하고 흔적을 남겨주고 또 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뛰어 내렸다고?

천만에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어!첫째 자살자가 자살할 장소에 왔다가 그곳을 벗어나 다시 그곳을 찾아와 자살을 했다는건 범죄심리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얘기이고, 둘째 무슨 유격훈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몸도 안좋았다는 63세의 노인이 험한 산길을 25분안에 왕복했다는건 물리적으로 설명이 안돼! 봐라! 오전 6시 20분에 부엉이바위 -> 오전 6시 30분에 정토원 -> 오전 6시 45분에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컨디션도 안좋은 63세의 할아버지가 무슨 바쁘게 자살할 일이 있었나?

만약 진짜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왔다 내려가 정토원에 들러 다시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자 말했다면그순간 바보가 아닌 정상적인 경호원이라면 모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을거야! 그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노전대통령을 그대로 절벽가까이 가도록 놔둔 것이라면 그 자체가 이미 중대한 경호과실이지!

이 트릭을 깨주지! 너희들은 언제나 한명이야! 대동한 경호원도 한명, 부엉이 바위위에 있는 노전대통령을 목격한 전경도 한명. 내가 저번글에 언급한대로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진게 아니었어! 처음부터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 가지 않았어!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위에 가지 않았다면 경호원이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오는 시간은 없어지기 때문에 세영병원에 얼마나 빨리 도착했건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이지!

6시45분에 투신을 했는데 세영병원 도착시간은 7시라는건 도저히 말이 안되지만 6시40분에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폭행을 당했다면 세영병원 도착시간이 7시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것이지! 처음 계획은 노전대통령을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 버리는 것이었지!

그래서 뛰어 내렸다는 정황을 만들기 위해 전경 한명이 목격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었어! 그런데 변수가 생겼어!자신의 위험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갑자기 정토원으로 발걸음을 돌려버린거야! 확실한 공포가 엄습해 올 때 피해자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지만 위험이 직감적으로 느껴질 때 피해자는 싸인을 남기는 법이지! 정토원은 노전대통령이 남긴 표식이야! 어떡하나?

따라가는 수 밖에! 그런데 거기서 부처님의 도움이 계셨지! 선진규 정토원장은 경호원과 눈이 마주치자 마자 이렇게 물었어!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 이게 무슨 뜻인가? 사람이 정토원에 찾아오면 그 첫인사를 "무슨 일이 있으시냐?" 로 하는 원장이 세상에 어디 있나? 그만큼 무슨 일이 있어 보였던거야!

그런데 재밌는건 선원장은 자살하려던 노전대통령을 보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던게 아니라 따라온 경호원과 눈을 마주친후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어!왜 그랬을까? 경호원이 자살하려고 맘먹은 것도 아니었는데 경호원의 눈에서 뭘 느꼈길래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을까?

그런데 여기서 경호원의 대답이 해답을 말해주지! 무슨 일이 있냐는 선원장의 질문에 경호원은 이렇게 대답했어! "아무 것도 아니다." 이게 상식적인 대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마 없겠지! 경호원의 정상적인 대답이라면 "네 각하께서 오셨습니다." 였겠지! 아무 것도 아니다란 대답은 뭔가 나쁜 짓을 하려고 할 때 누가 갑자기 "너 뭐하냐?" 라고 물어오면 "아무 것도 아니야!" 라고 대답하는 것이지!

한마디로 사람은 상대방이 나에게 많은 말을 걸어오지 않기를 바랄 때,빨리 이 상황이 끝나주기를 바랄 때바로 아무 것도 아니란 대답을 하게 되어 있는 거야! 어디까지 연결되고 누구까지 엮여있니? 24일 있었던 경찰의 브리핑에선 노전대통령이 정토원에 들렀다는 사실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어! 경찰이 그렇게 중요한 사실을 스스로 은폐한거니?

그건 아니었겠지! 그런데 왜 25일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발표가 나왔을까? 목격자인 정토원 원장님은 매수를 못했기 때문이지! 게다가 어떻게 할까 고민해보니 정토원에 들렀다고 발표를 하는게 자살의 당위성을 높여줄거라 착각했던거야!

그러나 너희들은 대한민국에도 나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지! 여기가 만약 미국이나 영국 이었다면 뒤집어질 일이야! 한국에서 권력을 누리는걸 하늘에 감사하고 겸허하게들 살아라! 내가 왜 이런 글을 자꾸 올리냐고? 자존심이지! 내 머리에 대한 자존심.

난 내가 억울하게 죽는건 용서해도, 바보같이 속아 넘어가는건 절대로 용서못해! 뭘 고개를 갸우뚱 거리니? 미련한 놈아! 나를 죽이는 남은 용서해도, 속아 넘어가는 내 자신은 용서하지 못한다고...

2009.05.27 수 00:27

하하하~ 어떠니? 핏덩이들아^^ 몸에 힘좀 있으니 사람 죽이는게 쉬워 보였지? *만한 핏덩이들이 이 넓은 세상에 어떤 잘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줄도 모르고 깝치고 있네! 나원 같잖아서 내가 얘기했지? 위협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발길을 정토원으로 돌렸다고 거기서 니가 정토원장 이랑 눈마주쳐서 버벅대는 사이에 노전대통령이 자살하러 부엉이 바위로 혼자간게 아니라살기 위해 도망을 친 것이지!

놓쳐? 뭘 놓쳐? 처음부터 조직적으로 작당을 한게 아니라면 어떤 일이 생겼을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전을 왜 치나? 노전대통령이 자살할 거란걸 미리 알고 있었어? 아니잖아! 니가 무전을 칠 그때는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때 였어!그런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무전을 왜쳐?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잖아! 넌 깜짝놀라 무전을 쳤지?왜 쳤을까? 바로 유서를 맡은 놈 때문이었지!

난 처음부터 왜 유서가 바탕화면에 떠 있었을까? 생각했어!바로 이제 그 이유를 알게됐지! 사저에 남아있던 공범은 노전대통령의 컴퓨터가 있던 방에 두번을 들어간거야! 한번은 유서를 작성하러,그리고 또 한번은 놓쳤다는 무전을 받고 유서를 삭제하러 그런데 인기척이 들리자 미쳐 유서를 삭제못하고 급하게 컴퓨터도 못끈채 방을 나와버렸지!

무전의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 넌 형사가 아니라 경호원이야! 전직 대통령이 무슨 범죄자니? 니가 쫓아가서 뭔가를 해야할 입장이 아니라면 놓쳤다란 무전은 맞지가 않지! 폭행치사가 아니라면 노전대통령의 시신을 일본인 의사에게 정밀검사 하도록 맡겨봐! 한국은 독립할 지능이 안되는 나라. 난 일본인 만큼은 믿는다.

그래!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 고 치자! 그리고 노전대통령이 널 따돌리고 부엉이바위 에서 투신했다고 치자! 그럼 너는 정말 용한 점쟁이로구나! 부엉이바위는 정토원 바로 옆에 있는 바위가 아니야! 아무리 봉화산이 뒷산이라도 거긴 서울이 아니지! 녹음이 우거진 5월의 시골산에서 200미터나 떨어진 부엉이바위 아래 노전대통령이 쓰러져 있을 줄 넌 도대체 어떻게 알았던 것이니?

내가 치명타를 날려 줄께! 너희들은 한놈이 아니었던 것이지! 도망치던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다른 놈과 마주쳤던 거야! 바로 등산객이 만났다던 혼자 거닐던 경호원은 니가 아니라 그놈이었지! 정토원에서 놓쳤다고 무전을 치던 니가 부엉이 바위 아래 쓰러져 있던 노전대통령을 찾았다는건 말이 안돼! 넌 뒤에서 쫓아가고 한놈은 부엉이 바위 아래 숨어 대기하고 있었지!

왜?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 버리는게 애초 계획 이었으니까 그놈이 거기 있었던건 본래의 위치를 지키고 있었던거야! 만약 노전대통령이 정토원에 들렀다 도망치지 않았다면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셨겠지! 그런데 도착해야 할 시간에 도착을 안하니 궁금해서 숨어있다 나온 것이지! 그래서 등산객을 만나게 된거야!

너더러 사람들이 순간이동 했냐고 하더라! 어떻게 부엉이 바위에서 세영병원까지 20분만에 노전대통령을 옮기며 도착했는지 이젠 답이 나오잖아! 처음부터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올 일이 없었고, 너흰 하나가 아니었으니까 분명 세영병원에 도착했을때 너희들은 한명이 아니었다고 증언이 나왔지! 먼저 각목으로 두정부를 내리쳤니?

정신을 잃고 쓰러진 노전대통령의 양발을 붙잡고 배쪽으로 내리 눌렀니?그래서 등산화를 양쪽다 벗겼다가 생각해보니 이상해서 한쪽은 다시 신겼니? 노전대통령이 도망치는 사이 메모라도 남겼을까봐 주머니를 뒤지려고 상의를 벗겨니? 직접사인은 두부손상,그리고 뼈들은 이곳저곳 부러졌는데 신기하게도 장이 파열됐다는 소견은 듣지 못했거든!

난 처음부터 의심을 했었지! 암벽에서 자살하려 한 63세의 노인이 어떻게 저렇게 오랫동안 숨이 붙어 있을 수 있으며,혈흔 찾기가 힘이 들었을까? 니가 한번 30미터 암벽에서 죽기로 마음먹고 뛰어내려 볼래? 니몸이 어떻게 되고 추락장소에 혈흔이 얼마나 남나?

그래서 니들은 아마추어. 폭행으로 추락사를 꾸미려니 대충 모양새는 유지했는데 장들 파열을 못시키고, 뼈들을 분산시키지 못하고, 피를 많이 뽑지 못했던거야! 하지만 의사들이 바보는 아니야!언제 의사들이 제대로 된 정밀검사라도 할 여유가 있었니?

그대로 세영병원에 남아 있었다면 의사들도 의문을 제기했을 거야! 그런데 병원을 옮겼지! 왜? 세영병원은 애초에 목적지가 아니었으니까 그런데 왜 세영병원 으로 갔을까? 엔딩타임 오전 7시 20분을 초과했기 때문이지! 원래 계획은 오전 6시 30분에 노전대통령을 부엉이바위에서 밀어버리고 곧장 양산부산대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지! 그런데 도망친 노전대통령 때문에 시간이 초과되니까 일단 세영병원으로 갔던 것이지!

결론 핵심요약 및 추가

1. "놓쳤다 못찾겠다" 무언가 낌새를 차리고 도망갔다는 의미. 언론은 계속 1명의 경호원만 있었다고 했는데 최소 보고하는 자와 보고받는 자 2명 이상이라는 뜻. 그렇다면 사고 발생시 왜 1명의 경호원이 업어서 내려왔을까.

2. 새벽에 같이 등산가자고 부른 권여사를 따돌리고 급하게 먼저 출발 아마도 무언가 불길한 기분에 부인이 위험에 처할수도 있겠다는 위협을 느낀건 아닌지.그래서 같이 가자고 했으나 옷 입을때 그냥 먼저 성급히 따돌리고 나간건 아닐는지.

3. 문서작성시간 문서파일은 시간설정변경으로 간단히 저장정보를 왜곡할 수 있음. 예를 들어 밤10시에 작성한 것도 시간을 바꿔놓으면 새벽 5시로 저장됨

4. 바탕화면 문서 최근 기술로는 원격조종이 가능함. 즉 제3의 컴퓨터에서 유서파일 작성 뒤 노대통령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놓는건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음. 또한 HWP는 저장시 첫번째 문장이 자동으로 파일명으로 저장이 되나 노대통령의 유서는 두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됨.

5. 유서를 발견한 비서관 이것은 평소에 노 대통령의 사재를 자기 방 드나들듯 다닌다는 이야기? VIP가 보이지 않는다고 덜컥 사재에 들어가 컴퓨터를 확인? 상식적으로 자살을 예감한다면 유서를 찾기위해 노트나 책상서랍을 뒤져야 하는 것은 아닌지. 또한 언론은 유서를 오후 1시경에 발견했다고는 하지만 실제 기사는 11시 부터 났었음

6. 유서의 신뢰도 법적 효력 이런것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오래전부터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아침일찍 일어나 깨끗이 속옷을 갈아입고 정갈한 마음으로 종이에 적어서 살포시 올려놓고 가지 않는가? 실제로 자살과 관련한 여러 사례와 연구를 보면 자살을 앞둔 사람은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등 여러가지 징후를 보인다(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것임)

7. 손목골절 추락하며 손이 먼저(만세자세) 바닥에 닿았다는 의미. 자살하는 사람이 왜 충격을 저지하려는 자세를 취하였는가

8. 혈흔 30미터 절벽에서 떨어진 시신의 착지지점과 피투성이가 돼어있을 그의 잠바, 그리고 그 시체를 업고 왔다는 경호원의 옷.. 어디에도 혈흔은 발견되지 않았다.

9. CCTV 미공개 사저와 정문, 경호원 별채등 CCTV 출입기록만 공개되면 거의 모든 비밀은 풀리게 되어있다.

특히 유서를 쓰러 갔다는 시간의 실내CCTV 기록만 공개되면..

10. 정토원 정토원 보살의 말로는 경호원이 혼자 올라왔다고 하며, 결정적으로 경호원을 만나 잠시같이 산행을 한 목격자의 진술.

11. 시체의 상태뼈마디가 다 으스러지고 피투성이가 된 시체를 40대 경호원이 업어서 하산.그러나 나중에 확인한 시신의 표정은 너무나 평온하고 온화했다.

12. 사건전날 사건전날 담당 경호원이 바뀜. 그리고 사건 전날 이례적으로 경호원들을 일찍 퇴근시킴.

13. 발표시간 OO일보에서 9시14분에 9시30분 서거로 기사가 뜸. 또한 최초 음독사로 의심된다는 기사도 있었음.

14. 자살발표 사건이 일어난 이후 부검이나 일체의 구체적인 정황조사없이 모든 언론이 자살이라고 일제히 방송.대부분 속보는 사건사실만 최초보고 한후 후속보도나 추가보도를 하는데 당일 언론은 이미 오전에편집영상 및 각종 분석까지 준비된 듯 내보냈음.

15. 화장 고인은 2004년 장기기증 서약을 하였음."화장해라" = "부검하지마라" 뿐만 아니라 사고 직후 정부는 "고인의 예우차원에서 부검은 실시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부검여부는 가족들이 결정해야 할 사안임.

16. 이동시간과 시체이동 45세의 경호관이 63세의 노인을 업고 하산해서 차량에 싣고 병원까지 도착하는데 걸린시간이단 20분. 팔팔한 20대의 나이에 20kg대 군장들고 산타본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알 것.

17. 경호원의 진술 경호원은 일관되게 자신이 행동했던 것을 증언한것이 아니라, 자신이 '본 걸' 증언하고 있다.즉, 그는 산 아래나 다른 위치에서 노대통령을 지켜본 경호원이고 산위-노대통령의 옆에 있던경호원은.. 다른 누군가가 있었을 수도 있다.

18. 경호원의 초기대응 자신이 경호하는 VIP가 낙상을 당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리시버를 통해서 다른 경호원이나사저로 연락하지 않았다. 심지어 119도 부르지 않았다. 전직 대통령이라면 사실상 헬기가 제일 먼저 왔었어야 한다. 경호라인을 통해 청와대에 최초 보고를 한 뒤 사저의 다른 경호원 도움없이혼자 병원으로 이송했다. 물론 응급조치는 하지 않았으며 골절환자를 개인도수운반으로 날랐다.

19. 새벽에 경호원와 맞닿은 등산객 경호원이 VIP를 놓친 상황이라고 하면 "노 대통령 못 보았냐?"라고 물어보는 것이 정상.하지만 그는 놓친 VIP를 찾는 것이 최우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있냐는 질문에 그냥 등산하러왔다고만 대답

20. 조선일보 홈페이지 로고 홈페이지 왼쪽 위 노무현대통령 서거 애도하는 로고 logo_090522.gif 를 보면서거일은 5월23일인데 파일명은 5월 22일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12963&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2]=

21. "쿵 쿵" 하는 두번의 소리 중간에 한번 부딛히고 나중에 한번 더 부딛히는 바운드되는 소리일 수도 있고, 둔기로 한번 맞고 추락할 때 한번 부딛히는 소리일 수도 있고. 참고로 사인은 두개골 손상. 그러나 손목골절도 있음.

22. 혈흔의 다른 미스테리 현장에는 혈흔이 없었뜨나 현장에서 떨어져 발견된 상의에는 혈흔이 있었다. 상의는 왜 현장에서 떨어져 있었을까? 살해당한 사람이 두명이었을 가능성. 예를 들어 그 끔찍한 현장을 목격하거나 그 상황을 저지하려고 시도하던 제3의 인물의 상처가 상의에 묻을수도.

23. 시체의 상태 30미터의 절벽에서 머리부터 떨어졌다면 사실상 두부는 거의 파손될 수 밖에 없음. 추락시체 목격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아파트 10층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시체는 산산조각이 난다고 하는데, 시체의 모습은 '편안히 잠든' 모습이라고 함.

24. 잠바와 등산화 왜 잠바와 등산화는 사망장소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견이 되는지? 피가 뭍어 있는 상태라면 사후에 벗겨진 것이라는데. 등산화는 그냥 벗기려고 해도 잘 안벗겨지는 신발인데.. 사후에 그냥 슬리퍼 벗겨지듯이 등산화가 벗겨질수가 있는가?

25. 다른 경호원들의 동향 사고직후 사저내에 있던 다른 경호원들은 어떤 행동을 취했는가? 그리고 그들이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은? 최초 산에서 무선으로 보고를 받았으면 VIP를 병원까지 옮기기 위해 산으로 뛰어 올라가던지 아니면 산아래에서 접선해서 같이 병원에 가야하는게 최우선이 아닌지?

26. 경비의경의 진술 경비의경이 사저에서 올려다 보니 부엉이바위에 노통이 경호원 둘과 같이 있는 걸 봤다고 진술했다고 OO뉴스에 뜸. 그 뒤로 그 기사가 사라짐.

27. 기자들의 부재 평소 사저주변에는 파파라치 처럼 많은 기자들이 새벽에도 항상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었음. 특히 마을 뒷산은 사진 앵글이 잘 잡혀서 사진기자들이 상주했던 장소이기도 함. 그러나 권양숙 여사 소환일이었던 사건 당일 사저앞에는 단 한명의 기자도 없었음.

28. 유서내용의 부실성 현학적으로 쓰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나, 평소의 어투와는 전혀 다른 문체를 쓰고 있음. 특히 평소에 늘 언급하던 부인, 가족(자녀), 국민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문맥상 뜬금없이 화장하라는 말을 강조함

29. 경호원의 행동 경호원이 경호대상자 놔두고 담배가지러 갔다 올까요? 라고 물어봄. 경호원을 아는 정토원장에게 왔다고 말하지 말라고 함. 하지만 이 두가지 사유도 경호원이 vip를 놓쳤다고 가정하면 모두가 거짓말이 됨 (참고로 위 경호원이 사건 전날 교체된 경호원이라면 정토원장이 경호원을 알아본다는 것도 말이 맞지 않음)

30. 목격자의 부재 그러나 이런 희대의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경호원들과 경비의경, 유가족, 등산객,정토원, 병원의사등의 목격담은 지극히 제한적으로 공개되거나 은폐되고 있음. 신변안전확보가 필수적임.

31. 부엉이바위에 관한 대화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 유래와 부엉이가 사느냐는 질문을 경호원에게 했다고 하는데어렸을적 봉화마을 뒷산에서 살다시피 한 노통이 그걸 전날 새로 온 경호원에게 질문함?실제로 현재 동영상 중에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의 유래에 관한 설명을 하는 동영상도 있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14395&hisBbsId=best&pageIndex=1&sortKey=agreeCount&limitDate=-30&lastLimitDate[3]=

32. 주차장 오보? 사건당일 오전 8시 30분경 생방송 도중 노무현 전대통령의 시신이 주차장에 방치되어 있다고 방영됨.하지만 생방송 도중 주위에서 고함으로 방송을 방해하여 잘 전달되지 않고 묻힘.

33. 일정하지 않은 사망시각MBC 방송사는 사건 당일 방송시 양산부산대학병원 한관계자와 전화통화한 사실을 언급하며 사망시각을 08시30분으로 1시간동안 방송했는데, 동시간대에 KBS는 09시30분으로 사망시각을 보도하여 양방송사간에 무려 1시간이나 차이가 났었음. 11시 30분경 병원의 공식 발표때는 09시 30분으로 사망시각이 MBC의 방송내용과 달리 1시간 늦은 시간으로 발표됨. 사망시각도 석연치 않음

34. 환자복의 미스테리 조선일보 "부산대병원 의료진이 전하는 노 전대통령의 마지막"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오전 8시 13분쯤 노 전 대통령이 김해 세영병원 환자복을 입고 머리에 붕대를 감으채 도착했다"라는 기사가 있음. 위급한 상황에.. 그것도 30미터 절벽에서 떨어져 뼈가 다 으스러진 사람, 그것도 피떡이 되었을 그런 응급환자를.. 환자복으로 갈아입힌다는게 의료적으로 타당한것인가?

35. 전에 없는 북한의 맹공, 신종플루의 전국적 확산 왜 몇년에 한번 있을 국가적인 재앙이 연달아 일어나는지..

36. 봉하사저 도청설 (필독)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383§ion=sc1§ion2[4] (현재삭제됨)

37. 왜 응급조치를 하지 않았는가? (추가) 투신시각은 06시40분, 양산부산대병원 도착시간은 08시30분 서거시각은 09시30분. 무려 2시간의 공백이 있었다. 세영병원으로 이동할 20분 거리내에는 종합병원이 몇개나 위치해 있다. 그리고 양산부산대병원까지 1시간여 지체. 통상 응급환자가 생기면 119에 연락하여 최소 5분~10분내 도착하여 급하게 응급실로 실어나르고 특히 낙상사고의 경우 산악지형이기 때문에 구조헬기가 와서 이송한다. (더욱이 전직 대통령인데) 하지만 경호원은 119에 신고도 하지 않은채 도와줄 사람 없이 혼자서 승용차에 피투성이가 된 그를 싣고 무려 2시간을 보호장비도 없이 방치하였다. 왜?

38. 경호원 없이 혼자였다? 노대통령은 최초 경호원 1명과 함께 등산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1명도 동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결론은 절벽위에 노대통령 혼자 있었다는 이야긴데, 그것은 누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아무런 증인이 없는데. 같이 올라갔던 경호원 A외에 제3의 인물이 산에 미리 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글구~!!!새로 기사뜬거 봤어???

의문점 : 처음 들을때는 부산대의대(노무현 대통령이 사망했다는 그병원) 레지던트라고 했는데 다음뉴스에는 그냥 모 의대라고 나오네요

증거인멸 작업中인거냐???.....ㅆㅂ....

의사가 본 노통 추락 이후의 의문점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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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입니다. 이번 노통 서거 사건에 관련되어 여러가지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아침 기상 시점부터 시작해서 추락할 때까지의 여러 의문점들도 다 풀린 것은 아니나 일단은 노통의 신체에 손상이 가해져서 의학적인 처치가 필요하게 된 이후의 상황들에 대해서만 글을 써보렵니다.

참고로 가장 최근에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겠습니다.(사실을 가지고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가지고 기술하는 것입니다. 다만 언론에 의하지 않은 개별네티즌의 글이나 댓글들에 보이는 내용은 참고하지 않았습니다.)

오전 6시 40분 ~ 오전 7시

(부엉이 바위에서 추락이후 세영병원 이송 전)

노통이 부엉이바위 에서 추락한 이후 산위에 있던 경호원은 20분만에 산을 내려와 쓰러져 있는 노통을 찾은 후 환자를 들쳐업고 인근의 세영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양산 부산대병원장의 발표를 보면 ‘두정부의 11cm 정도의 열상이 관찰’되었으며 ‘두개골의 골절과 기뇌증이 확인되었는데 두부의 외상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으로 판단’ 된다고 한다. 간략하게 머리쪽은 해부학적으로 바깥쪽에서 부터 시작해서 두피, 두개골, 경막, 지주막하 공간, 뇌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럼 의학적 관점에서 '두정부의 11cm 정도의 열상'과 '두개골의 골절 및 기뇌증이 확인되었다'는 것을 살펴보자. ‘두정부’는 머리의 정수리 부근을 의미한다. '열상'이란 피부가 찟어져서 생긴 상처를 의미하고 기뇌증이랑 두개골 안의 공간에 공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어의 의미와 발표문에서 나온 환자의 상태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두부의 두정부 부위로 엄청난 외력이 작용하면서 두피를 파열시키고 두개골을 골절시킨다. 두개골 골절이 발생하면서 찟어진 피부를 통해 외부의 공기가 그 틈을 통해 두개골 안으로 들어간다.(기뇌증의 발생) 그런데 두개골 골절이 있다고 모두 기뇌증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기뇌증이 발생하려면 경막이 뚫려야 하고 경막이 뚫리면 지주막하 공간이 손상을 받는다.(두개골 골절이 생기더라도 경막이 뚫리지 않으면 경막외출혈이 되고 이 경우 기뇌증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면 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외상에 의한 두개골 골절이 동반된 지주막하출혈은 엄청난 양의 출혈을 야기한다. 영화에서 보셨을거다. 등장인물들이 땅에 떨어지거나 서로 싸우다가 땅에 머리 부딪힌 경우 땅에 쓰러진 등장인물의 머리 뒤로 서서히 피가 흘러나와 동심원이 커지는 모양으로 땅을 적시는 모습을...

결론은... 추락한 부위의 혈흔을 찾을 수 없다는 건 말이 안된다!! 또한 그런 상황에 처한 환자를 들쳐업고 뛰었다? 머리에 피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무의식적으로 지혈부터 하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뭐 물론 지혈을 하려고 노력해도 지혈은 잘 안된다. 저정도 출혈이면.. 양손으로 눌러막아도 지혈은 안된다. 어쨌거나 그 상황에 진짜로 일단 데리고 내려가자는 생각에 들쳐업고 뛰었다면 그 경호원은 온몸에 피칠갑을 했을거다.

밝혀야 할 문제점1 노통이 추락한 지점을 찾아야 한다. 혈흔이 없을 수 없다.!! 혈흔이 없다면 그건 노통이 추락사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밝혀야 할 문제점2 당시 경호원이 착용했던 의복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피칠갑된 의복의 상태를 보면 경호원이 어떤 방식으로 노통을 옮겼는지 알 수 있다. 경호원의 의복은 어디 있나? 설마 빨아버린 건 아니겠지??

밝혀야 할 문제점3 의식 잃은 대통령을 들쳐업고 내려와 경호차량으로 세영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당시 경호차량은 어떤 차였고 탑승했던 사람은 전부 몇명이었나? 차량 내 좌석은 어떤 식으로 배정되었고 노통은 어떤 좌석에 어떤 자세로 태워졌나? -> 차량탑승자에 대한 개별조사가 필요하다. 또한 차량 내부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 차량에서 분명히 혈흔과 함께 추락지점의 흙이나 나무조각, 풀 등이 나와야 한다.

오전 7시 ~ 오전 7시 35분 (세영병원)

내 생각으론 노통은 양산부산대병원 도착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거나 혹은 세영병원에서 사망하였을 것이다.

오전 7시경에 세영병원에 도착한 노통은 거기서 심폐소생술을 시행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없어 상급병원인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한 환자의 소생을 위해 시행되는 술식이다. 여기서 환자의 소생이란 사실 환자 심장의 소생이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으나 호전될 기미가 없다는 말은 멈춰버린 심장이 아예 안 돌아왔거나, 심폐소생술로 인해 심장박동이 되살아 났다라도 금방 다시 멈춰버렸음을 의미한다. 이 상황은... 의사가 신이 아닌 이상 손을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 첫번째 세영병원에서 사망하고 나서 의전상 대형병원으로 옮겼을 가능성, 두번째 이송하다가 사망한다는 것을 100% 확신하면서도 의전상 대형병원으로 옮겼을 가능성이다. 어쨌거나 세영병원에서는 노통이 곧 사망할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사실... 의사입장에서..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없어 타병원으로 이송하였는데 그 상태라고 하는 것이 거의 심폐소생술에 반응을 하지 않는 심장사에 준하는 상태였다면.. 그건 의사 자신이 환자의 사망을 확신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나 역시 응급실에서 일하는 의사로서 당시의 상황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세영병원에서의 가상기록1 응급실로 노통 내원 -> 즉시 환자 상태 확인 및 당직의사 콜 -> 바이탈싸인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상태였다면 바이탈 유지하면서 즉시 뇌CT 및 X-ray 촬영 시행 -> 뇌CT상 심한 두부손상 관찰되어 상급병원 전원 필요하나 환자 상태 점차 나빠짐 -> 심장기능 정지하여 즉시 심폐소생술 실시 ->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시행에도 환자 상태 호전 없음 -> 이후 환자는 세영병원에서 사망하거나 혹은 사망가능성 경고하고 상급병원 전원. 이송도중 사망가능성이 아주 높으나 세병병원에서는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음.

세영병원에서의 가상기록2 응급실로 노통 내원 -> 즉시 환자 상태 확인 및 당직의사 콜 -> 바이탈싸인 좋지 않아 즉시 심폐소생술 실시 -> 심폐소생술 시행에도 불구하고 심장기능 정지 상태를 유지 혹은 잠깐씩 심장박동 돌아왔다가 얼마 안가 심장기능 정지 상태로 회귀 -> 이후 환자는 세병병원에서 사망하거나 혹은 사망가능성 경고하고 상급병원 전원.

내 생각엔 '가상기록1'이 더 신빙성 있어 보인다. 이유는 노통이 입은 환자복 및 세영병원에서 시행한 X-ray 기록 때문이다. 언론보도를 보면 양산부산대병원 내원시 노통은 세영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 한다. 응급실로 이송되어 온 그 상황에 환자 상태가 좋지 않다면 환자복으로 갈아입히고 자시고 할 여유가 없다.

또한 3차 진술에서 의사는 노통에게 두부외상 외에 척추 및 오른발목 골절 등이 있었다고 한다. 두부외상과 골절 여부를 알았다는 것은 CT와 X-ray를 촬영할만큼의 생체징후는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세영병원 의사는 인터뷰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었고 호전기미가 보이지 않을만큼 상태가 위독했었므로 상황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언론보도로 재구성해 본 당시 세영병원에서의 상황 내원 당시 노통은 심각한 외상에도 불구하고 바이탈싸인은 유지되는 상태였으며, 두부외상을 제외하고 신체 다른 곳의 외상 여부를 알기 위해 노통의 의복을 잘라내고 수액라인을 확보하고 기타 필요한 처치 후 뇌CT 및 X-ray 촬영을 갔을 것이다.(세영병원의 CT가 몇채널짜리인지는 모르겠으나 통상 CT 찍는데 시간은 5분 정도면 되고 X-ray도 금방 찍는다.) 이후 환자 상태가 급속히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심장기능이 정지해 버렸다.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었으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신경외과적인 처치를 위한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을 생각한다. 하지만 이송할 수 있을 정도로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다. 이송 도중 사망할 가능성이 거의 99%이다. 하지만 환자 보호자(경호팀)들은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을 강력히 요구한다. 의사는 이송 도중의 사망가능성을 경고하고 이송을 지시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1

세영병원에서 시행한 의료적인 처치는 무엇인가? -> 의료기록 및 검사내역에 관해 전부 공개해야 한다. 그러면 세영병원 내원 당시의 환자 상태를 알 수 있다.

밝혀야 할 문제점2

노통이 당시 착용한 의복은 어디 있는가?-> 언론보도에 의하면 노통의 외투가 사고현장에서 발견되었다. 경호원이 추락한 노통의 외투를 벗기고 병원으로 이송을 했다고 진술했다는데... 외상환자의 의복을 함부로 탈의하고 심지어 업고 가는 건 다른 네티즌들이 많이 지적을 했으니 넘어가고.. 난 세영병원으로 노통이 이송되어 올 당시 어떤 의복을 착용한 상태였는지가 궁금하다.

노통 추락사에 대한 의혹 중에 '피 묻은 노통의 외투가 발견된 지점에 혈흔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고 이후 누군가가 외투를 가져다 놓은 것이다'라는 것이 있다. 이 의혹은 세영병원 내원 당시 노통의 의복 상태를 알면 바로 해결될 의혹이다. 또한 의복의 피묻은 상태로 노통의 외상여부를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더.. 병원에 내원한 외상환자의 의복은 응급실에서 벗겨내는 것이 아니다. 가위로 의복을 전부 잘라서 제거한다. 외상환자는 함부로 몸을 움직여서는 안되므로...

밝혀야 할 문제점3

이송시에 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헬기를 동원하여 이동하지 않았는가? 또한 양산부산대병원 으로의 이송을 결정한 사람은 누구인가?-> 전직대통령급의 VIP에 저 정도의 응급상황이면 당연히 가장 가까운 대형병원으로 가장 빠른 이송수단을 이용해서 가야한다. 신경외과가 있는 가장 가까운 대형병원은 마산삼성병원이었다.

(세영병원-마산삼성병원 16km, 세영병원-양산부산대병원 52km) 아무리 환자가 사망에 준한 상황이라도 살리겠다는 의지가 있는 경우 신경외과가 있는 대형병원으로 최대한 빨리 가는 것이 필요하다. 양산부산대병원이 마산삼성병원보다 더 좋은 병원이라서 그 쪽으로 갔을 수도 있었겠지만 현재 중요한 것은 빨리 신경외과적인 처치를 시행하는 것이므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은 잘못된 결정이었다.

또한 양산부산대병원 으로의 이송을 결정한 사람은 누구인가? 의사인가 아니면 경호팀인가. 통상 상급병원으로 환자를 전원할 때 어느 병원으로 이송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의사이다. 왜냐하면 이송할 병원에서 그 환자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를 먼저 알아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송할 환자가 생기면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들은 상급병원에 먼저 전화해서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보내도 되는지 여부를 물어본다.

그래서 보내도 된다는 허락을 맡으면 그 때 환자를 보낸다. 당시 노통을 담당했던 의사는 누가 이송을 결정했는지, 자신이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지시했으면 왜 그렇게 지시한 것인지에 대해 공개해야 한다. 또한 전직대통령의 응급상황에 왠 자동차??? 헬기 불렀어야 한다.(의료장비가 탑재된 구급차량이 더 낫지 않으냐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시 상황에서 필요한 장비는 휴대용 산소통, 심실제세동기, 환자상태 감시할 감시모니터, 수액 및 기타 의약품, 그리고 동승할 의료진이 전부다. 헬기에 다 실을 수 있다.)

밝혀야 할 문제점4

두부의 상처는 어떤 상태였는가? 그리고 신체 내 다른 부위의 상태는 어떠했는가?-> 두부손상에 있어서 두부에 작용한 외력은 그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흔적을 남긴다. 예를 들어 기다란 작대기에 맞은 상처와 망치로 맞은 상처는 모양이 다르다. 추락시에 바위에 부딪힌 상처와 땅바닥에 부딪힌 상처는 모양이 다르다.

노통은 부엉이바위에서 추락사하였는데 부엉이바위는 경사가 70도라고 한다. 

경사 70도의 바위라면 멀리서 도움닫기를 하고 뛰지 않는 이상 떨어지다가 바위에 몸이 부딪힌다. 당연히 낙하도중 바위에 부딪히고 나서 튕기고 다시 다른 바위에 부딪히고 구르고를 반복하다가 산의 흙바닥에 떨어진다. 바위에 부딪히면서 두부손상이 발생하였으면 두부열상의 가장자리가 단단한 바위에 부딪히면서 으깨질 것이고 상처의 표면에 주로 흙이 묻어있거나 할 것이다.

바닥으로 직접 추락한 경우는 두부열상 깊숙히 흙이나 풀 등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말하자면 직접사인으로 지목되는 두부외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또한 신체내 다른 외상의 정도를 알아야 한다. 당연히 온몸은 긁힌 상처로 가득해야 하고 팔다리의 일부분은 거의 꺽이거나 적어도 깊은 열상 정도는 있어야 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5응급실 CCTV를 공개하라.

->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은 응급실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 이를테면 응급실에서의 난동, 환자 사망시의 책임여부공방 등에 대한 증거수집을 위해 CCTV를 가동하게 된다. 노통 내원 당시의 CCTV를 공개해서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6

권양숙 여사는 노통의 상태를 언제 처음 보고받았나? 왜 세영병원으로 직접 오지 않았나?-> 권양숙 여사는 9시 30경이 되어서야 양산부산대병원에 도착했다는데... 도대체 오전 6시 40분 사고 이후 세영병원으로 노통이 이송될 때까지 왜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인가? 혹시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것인가?

밝혀야 할 문제점7

세영병원 내원 당시 현재 세영병원 내과과장말고 다른 당직의사가 있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먼저 노통의 상태를 살펴본 의사로서 그 사람의 진술이 꼭 필요하다.

오전 7시 35분 ~ 오전 8시 13분 (이송중)

차량을 통한 양상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밝혀야 할 문제점1이송 중의 노통의 상태는 어떠했는가? -> 당시 동승한 의료진은 이송시의 의료기록을 공개해야 한다.

오전 8시 13분 ~ 오전 9시 30분 (양산부산대병원)

언론보도에 의하면 노통이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로 내원하였을 때 다들 DOA(death on arrival)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사망한 채로 실려왔다는 뜻이다. 이런 경우 응급실 의사들은 어쨌거나 소생술을 시행한다.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위해... 하지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도 반응이 없어서 9시 30분 경 심폐소생술을 중단했다. 병원에서는 환자의 사망시각을 의사가 사망선고를 한 시간으로 잡는다.

그래서 외부에서 실려온 환자의 상태가 DOA라 하더라도 심폐소생술을 끝내는 그 시점을 사망시간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는 것 자체가 환자의 사망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론에 보도된 사망시간은 그래서 오전 9시 30분이다. 오전 9시 30분에 양산부산대병원의 어떤 의사가.. 노통에게 사망선고를 내렸을 것이다....

1. 증거를 토대로 결론을 내리십시오. 사건의 중대성에 비해 도무지 증거가 없습니다!!!! 수사당국은 증거부터 수집하십시오. 길가에 떨어진 머리카락 하나까지 수집해야 합니다!

2. 노통의 시신은 부검해야 합니다. 전신의 상태에 관한 정확하고도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3. 사고현장감식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현장에 대한 증거 없이 자살로 결론내리면 안됩니다. 모든 증거를 총괄하여 자살이라는 결론이 도출되기 전까지 노통의 죽음은 의문사입니다.

4. 사건관련자들은 모두 다 재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이 번복되는 상황입니다.

5. 상기 2,3,4에서 나온 자료들을 토대로 사건 발생 당시의 상황을 시뮬레이션해야 합니다. 몇시에 어디서 어떤 자세로 어떤 바위들에 충격 후 추락했는지까지 모든 상황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의혹을 제기하는 주체들이 납득할 수 있는 누군가가 수사 전체를 감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사를 맡은 경남지방경찰청은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도 제대로 받아내지 못한 채 수사를 종결하려 했습니다.

그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진실을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 편안하시길 빕니다.

p.s.) 어제 저녁 뉴스를 보니 인근의 회사원이 등산 도중 경호원을 만났었다고 하더군요. 그 회사원에게 노통을 경호한 사람의 사진을 보여 주고 그 때 만난 경호원이 그 사진 속의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게 하십시오. 만약에 두 인물이 다르다면 그 날 산속에는 노통과 경호원 두 사람말고 또 다른 제3의 인물이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 글은 마음대로 퍼가셔도 됩니다. 일개 소시민 의사가 그냥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저작권 어쩌고 그런거 모릅니다. 퍼가시려거든 그냥 퍼가세요.

덧글1>

언론에서 노통 사고 당시의 혈흔을 공개했네요. 가소롭습니다.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외상성지주막하출혈을 야기할 정도의 두개골 골절 및 11cm 두피열상이면 적어도 수도꼭지를 쫄쫄쫄 들어놓은 듯한 출혈이 발생합니다. 저 사진으로 알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저 혈흔 주위로 대량의 혈흔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2. 두피손상은 떨어지는 도중 언덕 중턱 바위에 부딪히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낙하예상경로 주위로 흩뿌려진 여러 개의 혈흔들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3. 혈흔의 모양이 원형이고 주위로 튄 듯한 양상이 두드러지지 않은 것을 보아 혈액이 튄 방향은 바위면에서 봤을 때 수직 90도 방향이며 바위면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높이에서 혈액이 떨어졌을 것이다.

4. 혈액을 채취해서 DNA 감식을 의뢰하여 혈액의 주인이 노통인지를 알 수 있다.5. 서거 다음날 봉하마을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는데 어떻게 저 혈흔은 그대로 있지?

덧글2>

혈흔 관련해서 추가사항1. 제가 위에서 말한 바위면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높이라 함은 말 그대로 몇십센티미터 높이입니다. 혈액은 구성성분 중 40% 정도가 적혈구 등의 고체성분입니다. 물보다 점성이 좀 있는 편이죠. 그래서 바닥에 떨어져서 튀는 피가 다시 주위로 튈 때는 좁은 반경 내에 대부분 있게 됩니다.

응급실에서 외상환자들 받아볼 때 경험으로 볼 때 혈액 한 방울이 30센티미터 위에서만 떨어져도 좁은 반경을 가진 피 튄 자국이 나타나게 됩니다. 공개된 혈흔은 꼭 바위 바로 위에서 살며시 떨어뜨린 것 같더군요. 마치 그 혈액을 떨어뜨린 사람이 자기 몸에 그 피가 튈까봐 걱정하면서 떨어뜨린 것처럼....

덧글3> 세영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것은 맞는가?

1. 상기 질문에 대해 저는 일단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걸로 생각합니다.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로 노통이 내원할 때 기도삽관(intubation, 자발호흡이 없는 사람에서 저환기 및 저산소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도에 관을 집어넣고 강제로 호흡을 시키는 것)을 하지 않았다는 글을 저도 다른 네티즌이 쓴 글을 읽고 알긴 했는데 언론사 보도로 확인한 내용이 아니라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응급실에서 이루어지는 심폐소생술의 경우 기도삽관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이 정석이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죠. 예를 들어 의사가 기도삽관에 실패하거나, 경추손상 가능성으로 통상적인 기도삽관이 불가능한데 코를 통한 기도삽관을 할만한 장비가 없거나 등... 그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에 따라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는 논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관련 의무기록 및 CCTV 공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덧글3-1>

기도삽관에 대해 부가 설명1. 통상 환자 이송시 특히나 중환을 이송할 때는 기도삽관을 반드시 하고 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왜냐하면 이송중에 어떤 이유에서건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구급차 안에서는 대처 자체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떤 분께서 지적하셨듯이 정말로 기도삽관 없이 자가호흡이 없는 심한 두부외상 환자를 52km 거리의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은... 제 짧은 식견으로 비추어 봐서는 거의 환자의 소생가능성을 0%로 잡고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덧글4>

부검에 관해..1. 부검에 대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검은 사인이 불분명한 사체에 관하여 그 사인을 밝히기 위한 작업입니다. 사실 사람이 사망한 경우 우리나라는 주로 의사가 망자를 1차적으로 검안하고 그 사람이 평상시 가지고 있었던 질병이나 사망에 이르게 된 외인(external cause)을 판단기준으로 사인을 작성하지요.

하지만 의사가 봤을 때 사인이 정말로 불분명하거나, 사인이 명확한 듯 해도 망자의 유족이 그 사인에 반발하여 경찰에 변사신고를 하면 부검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노통의 경우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두부손상을 사인으로 판정하였으므로 일단은 부검의 케이스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유족이 원할 경우는 가능하지요. 부검은 신체 내외를 총괄하는 아주 자세한 신체검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체 내부의 모든 공간(머리속, 목, 가슴, 배 등)을 열어서 그 내부 장기를 적출하여 장기의 상태 관찰 및 약물반응검사 등을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유족의 입장에서는 망자를 두번 욕되게 하는 것이라 여겨져서 꺼려할 수 있는 작업이죠. 하지만 노통의 경우 부검이 필요하다면 단순한 신체관찰 및 방사선학적인 촬영 등 최소침습적인 방법으로 필요한 검사만 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결정은 유족들이 해야 하는 겁니다.

덧글5>

노통 추락후 28분간 방치되었다는 기사.(기사의 행간을 주목하세요.)1.

6시 14분~17분 사이에 노통이 부엉이바위에서 추락했고 이후 28분여간 혼자 남겨져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노통의 두부손상 상태로 보았을 때 노통의 사인은 두부손상이 아니라 과다출혈일 수도 있겠습니다. 의식소실상태에서 지혈시도조차 없이 30여분을 그 상태로 있었다면 출혈양이 상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인체의 혈액응고작용으로 피가 저절로 멎어서 경호원이 발견할 때까지 노통은 살아계셨겠지요.

일단은 출혈은 많았으나 목숨은 붙어 있었다는 가정하에... 지금 상태에서는 추락한 현장이 더 이상 손상되기 전에 그 장소를 빨리 찾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의식소실상태에서 과다출혈하면서 한 자리에 머물렀으니 분명히 과다출혈의 흔적을 간직한 혈흔의 흔적이 부엉이바위 아래에 있을 겁니다. 상황이 저런데 현장조사에서 혈흔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노통의 사인이 추락사가 아니거나 경찰이 초동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 이건 노무현 대통령 피살의 원인 ■■■

분명히 노무현 전대통령이 입을열면 이명박 탄핵사태가 일어날수 있었다는것을 유추해볼수 있다

MB 아킬레스건 자를 ‘X파일’ 있다?

예견됐던 정치 사정, 퇴임 전 ‘비장의 무기’ 준비됐다‘봉하문서’ 속 X파일…살아있는 권력 뒤흔들 막강파워정치권 안팎이 조용히 숨죽인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담담한 표정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마쳤다. 노 전 대통령은 각종 의혹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러나 조용히 돌아선 그의 뒷모습에서 정가는 그가 쥐고 있는 반격카드를 점치고 있다.

이미 참여정부 시절 측근 비리로 뒤흔들리는 일들을 경험하면서 정권교체 후 살아남을 길을 마련해뒀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는 이들이 상당하다. 일각에서는 노 전 대통령이 살아있는 권력이었을 시절, 새로운 권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들의 급소를 건드릴 이른바 ‘X파일’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또한 가족과 측근에 이어 본인도 검찰 소환조사를 받는 초유의 사태에 처하면서 검찰의 공세에 대한 방어책은 물론, 소환 이후 역풍까지 고려한 고도의 정치적 계산이 서 있을 것으로 보고 사태의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노무현 전 대통령이 권력의 정점에서 물러난 지 1년여 만에 비리 의혹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권 내내 야당의 의혹 제기에 시달린 노 전 대통령이 이러한 결과를 예견하지 못했겠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살아있는 권력이었을 때도 측근 비리로 흔들렸던 노 전 대통령이 새 정권이 들어선 후 ‘정치 사정’을 고려, 대책을 세워뒀을 것이라는 이야기다.노무현 1년여 퇴임준비에새 정권 ‘급소’ 포함됐다?

정권교체 후 전 정권에 대한 사정은 되풀이돼 왔다. 더군다나 퇴임 말기 정권교체의 조짐이 여러 차례 나타나면서 퇴임 1년여 전부터 안전한 연착륙을 위한 준비를 해 온 노 전 대통령도 새 정권의 ‘사정’은 ‘편안한 휴식’의 가장 큰 방해물로 다가왔을 것이라 것.퇴임 준비에 이에 대한 ‘대책’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고 검찰과 국정원 등 최고의 정보망들을 통해 입수한 정보들을 토대로 ‘X파일’이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게 ‘X파일설’의 주된 골자다.

그렇다면 노 전 대통령이 쥐고 있는 숨은 ‘패’는 무엇일까. 노 전 대통령의 반격 카드는 현 정권의 급소를 찌를 수 있는 것이면서 ‘검증된 증거’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말로 한 약속을 어떻게 믿냐”는 것이다.정가 한 관계자는 “제대로 된 ‘대화’를 위해서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같이 죽자고 했을 때 상대방에게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무언가’가 마련돼야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살아있는 권력으로 검찰과 경찰, 국정원 등 주요 수사기관에 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을 때 퇴임 준비를 마무리 했을 것”이라며 “임기 내내 공세에 시달리면서 힘을 잃었을 때 권력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학습효과를 갖게 되었을 것”으로 봤다.정치권 안팎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몇 가지 이야기가 수면 위로 조용히 떠오르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이 ‘BBK 사건’이다. BBK 주가조작 사건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과 대선을 거치면서 철저하게 해부됐다. BBK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이 회사를 통해 수백억원을 횡령한 김경준 전 대표는 이 대통령이 BBK의 실소유주이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고 이 대통령은 자신도 김 전 대표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이 사건으로 ‘대세론’을 이루던 이 대통령에게 위기가 찾아왔고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의 ‘밀약설’이 제기됐다.이 대통령 캠프에서 일하던 추부길 전 비서관이 노 전 대통령과 관련된 ‘비자금’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가지고 노 전 대통령측과 ‘만남’을 청했으며 노 전 대통령측 인사로 나선 노건평씨에게 BBK 사건의 공정한 수사를 부탁했다는 것.

청와대가 BBK 수사에 관여하지 말라는 당부였다. 이에 건평씨는 정권교체 후 ‘패밀리’를 건드리지 말아줄 것을 조건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건평씨는 또 이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과도 종종 만나 ‘형님들의 약속’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았다.말보다는 증거“가장 아픈 곳 찔러라” 결국 BBK사건은 이 대통령에게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 귀국했던 김 전 대표와 그 가족의 범행으로 마무리 된 것.

김 전 대표는 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8년과 벌금 100억원을 선고받았다.이에 대해 정가 일부 관계자들은 “BBK를 다시 끄집어내면 지난 대선 때와는 사정이 많이 달라질 것”이라면서 “측근들의 비리로 ‘포괄적 수뢰죄’ 혐의를 받은 노 전 대통령처럼 이 대통령도 정권운영에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또한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전 대표가 ‘양심선언’을 준비하고 있으며, BBK 사건과 관련한 또 다른 폭로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과 관련된 비리 의혹에서도 MB로 향할 것 같은 의혹의 꼬리를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대선자금’이다.천신일 의혹 따라가면‘MB 대선자금’ 보일까천 회장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을 위한 세무조사 무마 로비설에 이어 박 회장으로부터 현금 10억원 수수설, 2007년 대선 당시 30억원 당비 대납설, 2007년 한나라당 경선과 대선 직전 총 220억원 현금 확보설 등 각종 의혹에 휘말렸다.

이 중 현금 확보설은 천 회장이 한나라당 경선 직전인 2007년 4월 자신과 가족 명의의 주식을 매각해 49억원을, 대선 직전인 같은 해 11월 171억원을 현금화했으며 이 돈이 이 대통령이 한나라당에 낸 특별당비 30억원의 출처라는 내용이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천 회장이 2007년 대선 직전 주식매매로 200억원이 넘는 현금을 만들었다”며 “그 많은 돈을 어디에 썼는지 궁금하다”는 말로 의혹을 제기했다.

천 회장은 특별당비 대납설에 대해 “이 대통령의 건물에 근저당권을 설정하는 대신 내 예금을 담보로 30억원을 빌려 낼 수 있도록 편의를 봐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검찰은 천 회장에 대해 “출금까지 했는데 수사 안 하겠냐”며 수사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천 회장에 대한 수사는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된 부분만 조사하고 있다면서 이 대통령의 대선자금 수사에 대해서는 “수사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민주당은 ‘특검’ 도입을 추진, “의혹의 하나까지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의 소환을 기점으로 ‘역풍’이 불기 시작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봉하문서’부터 시작해 측근들에 대한 ‘먼지털기식’ 수사가 전 정권에 대한 현 정권의 무리한 ‘사정’이라는 비판과 함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동정론, 옹호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과의 대질신문에서 혐의를 시인했던 이들이 공판에서 이러한 내용을 반박하기 시작한 것도 변수다.

이들은 일제히 박 회장의 진술에 의존한 검찰 수사를 비판하며 증거를 요구했다.박 회장에게 불법선거자금 10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송은복 전 경남 김해시장은 “2006년 4월에 5억 원을 선거자금으로 빌린 뒤 2~3일 만에 바로 돌려줬고 2008년에는 아예 돈을 받지도 않았다”면서 “돈을 받았다면 당시 통화기록 등이 있어야 하는데 검찰은 송신 기록조차 확보하지 못했다. 박 회장의 단순한 진술만으로 수사를 했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에게서 불법선거자금 7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정욱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도 “2억원을 받은 혐의는 인정하지만 노건평씨를 통해 박 회장의 돈 5억원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검찰은 증거가 있어서 기소한 것이라며 담담한 표정을 하고 있지만 내심 당황하는 기류도 읽힌다. 대부분의 수사가 박 회장의 진술에 근거로 하고 있으며 노 전 대통령과 관련한 혐의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벌써부터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불구속 기소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검찰이 노 전 대통령 공략을 위해 준비한 것은 ‘정황증거’로 박 회장의 진술 외에는 ‘족쇄’로 사용될 것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노 소환으로 급변한 정국다시 생각나는 ‘탄핵사태’ 후폭풍 이에 따라 노 전 대통령이 쥐고 있는 ‘반격 카드’가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살아있는 정권’에 대한 수사에서 전력을 다하지 못하는 검찰의 특성상 검찰이 이번 수사에서 노 전 대통령의 관련성을 입증할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X파일’은 정권교체용 칼날로 복심에 품게 될 확률이 크다는 것.정치권 한 관계자는 “권력이 힘을 잃을 때가 되어서야 사정은 빛을 발한다”면서 “제대로 된 ‘반격’을 원한다면 수중에 쥐고 있는 현 정권의 치부를 이번 기회에 고스란히 노출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토원 홈피http://www.bonghwasan.org/

광해와 노무현의 비교. (동영상 5분입니다.)

꼭 보시고 마음으로 느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youtu.be/Tzy0r6DgKt0[5]

노무현 대통령:감동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M9Hy981w6qE[6]

故 노무현 대통령의 최고 명연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lkUjticObV8[7]

유시민 그리고 노무현 두 사람 이야기...유시민 그리고 노무현 두 사람 이야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eLJ6ftroL8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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